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시사저널 ▶ 편집인 겸 편집국장(이사) 전영기 2021년 1월1일자…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KB자산운용 ◇ 부사장 승진 ▶ 기관M&S본부장 겸 OCIO본부장 김민호 ◇ 상무 승진 ▶ 글로벌운용본부장 김영성 ▶ ETF&AI본부장 홍융기 ◇ 신규 선임(전무) ▶ 위험관리책임자 윤장섭 ▶ 준법감시인 정회철 ▶ LDI본부장 한승철…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계획인사교류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본부장 서효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 국장급 지원근무 ▶ 농림축산검역본부 안용덕 ◇ 과장급 계획인사교류 ▶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조점래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 과장급 파견복귀 ▶ 농림축산식품부 노영호…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한국전력 ◇ 서울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세경 ▶ 동대문중랑지사장 김완호 ▶ 마포용산지사장 문형일 ▶ 노원도봉지사장 김상준 ◇ 남서울본부 ▶ 전력관리처장 박종명 ▶ 강서양천지사장 박성철 ▶ 관악동작지사장 김홍균 ▶ 강동송파지사장 장성배 ▶ 강남지사장 허태헌 ◇ 인천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병헌 ▶ 남인천지사장 한규완 ◇ 경기북부본부 ▶ 고양지사장 서정욱 ▶ 파주지사장 김경수 ◇ 경기본부 ▶ 전력관리처장 심정운 ▶ 안양지사장 유현호 ▶ 평택지사장 조성인 ◇ 강원본부 ▶ 강릉지사장 이형근 ◇ 대전세종충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서철수 ▶ 천안지사장 황상호 ◇ 광주전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황인목 ◇ 대구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준오 ▶ 남대구지사장 이기탁 ▶ 서대구지사장 김문선 ◇ 경북본부 ▶ 구미지사장 박동환 ◇ 부산울산본부 ▶ 전력관리처장 한경남 ▶ 울산지사장…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교육부 ▶ 국무조정실 강주홍 ▶ 교육부 이난영…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우정사업본부 ◇ 3급 전보 ▶ 제주지방우정청장 박태희 ▶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경영총괄담당관 김승모 ▶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이진영 ▶ 서울강남우체국장 이동명 ▶ 서울서초우체국장 최준환 ◇ 4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서정건 ▶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소포전자상거래과장 문정현 ▶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장 오판동 ▶ 우정사업정보센터 우편정보과장 양진수 ▶ 우정사업정보센터 예금정보과장 전선화 ▶ 우정사업정보센터 차세대금융정보과장 최상도 ▶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필주 ▶ 동대문우체국장 박금영 ▶ 서울마포우체국장 김동혁 ▶ 서울관악우체국장 김상우 ▶ 서울은평우체국장 김석주 ▶ 서울성북우체국장 김낙현 ▶ 국제우편물류센터장 박상태 ▶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신봉현 ▶ 인천우체국장 민진기 ▶ 남인천우체국장 임상혁 ▶ 수원우체국장 정경배 ▶ 군포우체국장 김태완 ▶ 성남우체국장 박춘원 ▶ 성남분당우체국장 최조열 ▶ 안산우체국장 안재동 ▶ 고양일산우체국장 정동준 ▶ 시흥우체국장 김대성 ▶ 용인우체국장 임성호 ▶ 남양주우체국장 정훈영 ▶…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KB증권 ◇ 승진 ▶ ECM본부장(전무) 심재송 ◇ 신규 선임 ▶ 리서치센터장(상무) 신동준 ▶ 리스크관리본부장(상무) 염홍선 ▶ 리서치센터장(상무) 유승창 ▶ 대체금융본부장(상무) 윤법렬 ▶ IPS본부장(상무) 이민황 ▶ 리스크심사본부장(상무) 이종철 ▶ 경영기획본부장(상무) 한정호…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1급 승진 ▶ 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 김양하 ◇ 2급 승진 ▶ 홍보실장 최은희 ▶ 방송심의국장 성호선 ▶ 운영지원팀장 김철환 ▶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 전문위원 이원모 ◇ 3급 승진(실·국장급) ▶ 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장 김영선 ◇ 3급 승진(팀장급) ▶ 지상파방송팀장 정기용 ▶ 전문편성채널팀장 장경식 ▶ 사회법익보호팀장 양귀미 ▶ 정보문화보호팀장 이승만 ▶ 저작권침해대응팀장 정희영 ◇ 전보(팀장급·전문위원) ▶ 법질서보호팀장 탁동삼 ▶ 권리침해대응팀장 여현철 ▶ 확산방지팀장 이용배 ▶ 피해접수팀장 이희영 ▶ 청소년보호팀장 고현철 ▶ 긴급대응팀장 최승호 ▶ 권익보호국 전문위원 박순화…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 승진 <전무> ▶ 감사담당 맹진규 전무 <상무> ▶ IR부장 권봉중 상무 ▶ 준법감시인 서혜자 상무 ◇ 전보 ▶ 보험부문/글로벌부문/CHO/CPRO 관할(COO) 양종희 부회장(前 KB손해보험 대표이사) ▶ 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이창권 부사장(現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 ▶ 재무총괄(CFO) 이환주 부사장(前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 리스크관리총괄(CRO) 임필규 부사장(前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 HR총괄(CHO) 이우열 부사장(前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 경영연구소장 조영서 전무(前 신한DS 부사장) ▶ 이사회사무국장 : 최석문 상무(現 KB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상무) ▶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한동환 부사장(前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 ▶ 보험총괄 오병주 상무(前 KB손해보험 상무) [KB국민은행…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황의두씨 별세, 황정연·남연·용연(경총 노사협력본부장)·경자씨 부친상 = 29일,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0호실, 발인 31일 오전 7시. ☎ 02-2227-7544…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박병화씨 별세, 김영준(양주시 홍보정책담당관)씨 모친상 = 28일, 경기 양주 회천농협장례문화원 VIP실,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864-4444…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대구 북구 ◇ 4급 승진 ▶ 신성장전략국장 임태화 ▶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 의회사무국장 임대환 ◇ 4급 전보 ▶ 행정국장 고진호 ◇ 5급 승진 ▶ 징수과장 신원재 ▶ 민생경제과장 김성희 ▶ 의회전문위원 전미자 ▶ 침산2동장 신효식 ▶ 산격1동장 김차순 ▶ 산격2동장 양말석 ▶ 산격3동장 강구윤 ▶ 복현2동장 황기찬 ▶ 검단동장 박상수 ▶ 무태조야동장 이희정 ▶ 동천동장 송미숙 ◇ 5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 세무과장 최무환 ▶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복지정책과장 김진호 ▶ 자원순환과장 백승홍 ▶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읍내동장 조귀애 ▶ 국우동장 양근섭 ◇ 5급 직무대리 ▶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배영환 ▶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김기욱…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대구 서구 ◇ 4급 승진 ▶ 복지생활국장 강정구 ◇ 5급 전보 ▶ 총무과장 황두철 ▶ 도시재생과장 김현식 ▶ 비산5동장 이만식 ▶ 평리1동장 이대우 ▶ 원대동장 김종태 ◇ 5급 직무대리 ▶ 평생교육과장 정민경 ▶ 생활보장과장 김미경 ▶ 사회복지과장 이상학 ▶ 경제과장 정경자 ▶ 교통과장 허림 ▶ 내당2·3동장 김형식 ▶ 비산6동장 전진우 ▶ 평리4동장 권상학…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경북 경주시 ◇ 4급 ▶ 농림축산해양국장 정숙자 ▶ 도시개발국장 김진태 ▶ 시민행정국장 한진억 ▶ 문화관광국장 최형대 ▶ 일자리경제국장 신태윤 ▶ 의회사무국장 이상기 ▶ 도시재생사업본부장 이대우 ◇ 5급 ▶ 체육진흥과장 이규익 ▶ 경제정책과장 예병원 ▶ 안전정책과장 최인석 ▶ 시정새마을과장 박원철 ▶ 시민봉사과장 오종주 ▶ 세정과장 김석호 ▶ 사적관리과장 정주용 ▶ 도시공원과장 김종호 ▶ 건천읍장 이상원 ▶ 산내면정 금창석 ▶ 월성동장 이주봉 ▶ 공보관 김기호 ▶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남심숙 ▶ 성건동장 남미경 ▶ 중부동장 박정우 ▶ 천북면장 문용권 ▶ 건축허가과장 김종순 ▶ 도로과장 김순곤 ▶ 감포읍장 이태익 ▶ 일자리창출과장 박옥순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대학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은락 ▶ 내남면장 백상희 ▶ 서면장 이활우 ▶ 서울사무소장 황훈 ▶ 양북면장 김종대 ▶ 수도행정과장 최정순 ▶ 노인복지과장 손금택 ▶ 상수도과장 남진희 ▶ 보덕동장 도성주 ▶ 축산과장 이진복 ▶ 산림경영과장 김진영 ▶ 해양수산과장 윤창호 ▶ 환경과장 신진욱 ▶ 문화재과장 이헌득…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한국환경공단 ◇ 별정직 이사대우 임용 ▶ 수도권동부환경본부장 강문식 ▶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방현홍 ▶ 충청권환경본부장 정석현 ▶ 호남권환경본부장 송재식…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과 DC/IRP를 합한 총 개인형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2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총 개인형 연금 잔고는 2024년말 17조1000억원대에서 2025년 9월11일 기준 22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30% 성장했습니다. 같은기간 총 연금잔고도 21조2000억원에서 26조3000억원으로 23.8% 증가했습니다. 개인형연금 중 연금저축,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같은기준으로 각각 34.6%, 27.4%, 26.9% 증가하며 IRP 잔고는 8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40~50대 투자자의 개인형 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말 기준 10조9000억원 수준이었던 이들 고객의 잔고는 2025년 9월11일 기준 14조7000억원대로 약 34.8% 증가했습니다. 또한 ETF(상장지수펀드)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상품별 잔고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54% 증가해, 6조7000억원대에서 9월11일 기준 10조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 퇴직연금 전체(DB+DC+IRP)의 잔고 기준으로는 같은기간 19.6%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연금잔고의 고속성장 배경으로 가입자 중심의 연금서비스들을 꼽았습니다. 먼저 퇴직연금 최초로 지난 2021년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단, 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인 '다이렉트IRP'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고, 가입자의 편의를 대폭 높여 가입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확인시간 제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증권 공식 MTS인 엠팝(mPOP)을 통해서 빠르고 편안하게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연금 S톡',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 중입니다 또한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 연금센터를 신설,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3곳의 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해당 연금센터에서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에만 약 200여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이성주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연금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를 9월30일(화)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총 두가지로 구성되며, 순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순입금액은 기간내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를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를 모두 합산해 산정됩니다. 먼저 '연금저축과 함께 이벤트'는 최소 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구간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최대 5억원 이상 순입금시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권을 지급합니다. 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액 산정시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합니다. 다음으로, 'Boom-up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총 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기간 내 연금저축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합니다. 단 해당 이벤트 순입금액 산정시 퇴직금(법정 퇴직금과 명예퇴직금, 퇴직위로금, 특별희망퇴직금 등과 같은 법정외 퇴직금 등)은 입금액 산정에서 제외돼 유의해야 합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경영진이 지난 15일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EO IR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트랜스포메이션 2.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해외사업 3조원, 신규사업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본원적 경쟁력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전략 측면에서 백화점, 그로서리, e커머스,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Ocado와의 협업(내년 2분기 부산 CFC 1호 가동 예정) 및 Retail Tech..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