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CK(한국 리그)의 T1과 LPL(중국 리그)의 BLG가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라인업을 구축한 2022년부터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오늘 T1이 우승하게 된다면 동일한 라인업으로 2년 연속 우승하는 최초의 팀이 됩니다. T1은 사상 최초 두 번째 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페이커는 월즈 5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의 보유자가 됩니다. 작년 T1과 웨이보 게이밍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나게 되며 팬들은 다시 한 번 '선행 챌린지'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선행 챌린지는 팬들이 쓰레기를 줍기, 헌혈, 기부까지 다양한 형태로 선행을 실천해 덕을 쌓아 자신의 팀을 응원하는 문화입니다. 이는 일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야구의 운적인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그라운드의 쓰레기를 줍는 것에서 파생했습니다. 작년 월즈는 국내에서 열렸으나 8강부터 T1을 제외한 LCK 팀들이 모조리 탈락하며 4강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유럽에서 막을 올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무대인 스위스 스테이지가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됩니다. 3일(현지시간) 빌리빌리 게이밍과 매드 라이온스 코이의 대결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진행되는 스위스 스테이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LCK 4팀(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디플러스기아, T1)도 8강 진출을 위해 전 세계 팀들과 맞붙습니다. 시드를 배정받은 12개 팀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네 팀이 합류, 총 16개 팀이 자웅을 겨루는 스위스 스테이지는 체스 대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인 스위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3승을 거두는 팀들은 8강에 진출하고 3패를 기록하는 팀들은 탈락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29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마치고 진행된 스위스 스테이지 1일 차 대진 투표 결과 LCK 1번 시드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PSG 탈론(PCS; 아시아태평양)과 대결을 펼치고 2번 시드인 젠지는 웨이보 게이밍(LPL; 중국), 3번 시드인 디플러스 기아는 프나틱(LEC; EMEA), 4번 시드인 T1은 톱 이스포츠(LPL)와 대결합니다. LCK 대표팀들은 다른 지역 참가팀보다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지난 12일 석 달 간의 여정을 위한 막을 올렸습니다. 서머 시즌은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 진출권이 걸린 시즌입니다. 서머 시즌에서 우승한 팀은 9월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직행할 수 있는 1번 시드 티켓을 거머쥘 수 있기에 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 첫 출범 이후 벌써 12주년을 맞이하며 역사와 서사가 쌓인 LCK인 만큼 그동안 많은 변화도 있어왔습니다. 이번 2024 서머 시즌 역시 다양한 시도와 발전이 적용되며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홈그라운드 경기부터 치어리더까지…업그레이드된 리그 리그 차원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도입됩니다. 우선, 다른 일반 스포츠 리그처럼 임대 선수 제도가 다시 도입됩니다. LCK는 2020년 초 임대 선수 제도를 폐지했었지만 선수들의 기회 증진과 리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도입하게 됐다는 LCK 측 설명과 함께 제도가 부활하게 됐습니다. 임대 제도는 경험이 적은 선수는 입장에서 다른 팀에 임대돼 출전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기에 선수 발굴과 팀의 수익 창출 등 여러 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옵니다.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e스포츠팀 T1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0 청년이 크게 쏜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T1은 지난 19일, 롤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롤드컵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SKT는 이를 기념해 0 고객을 대상으로 팬 미팅도 진행합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비롯해 이번 롤드컵 우승 주역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팬미팅은 SKT 플래그십 스토어 'T 팩토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참여방법은 추후 T월드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입니다. '특별 경품 이벤트'를 통해 SKT 0고객(만14세~34세) 중 총 5234명에게 경품을 제공합니다. ▲LoL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있는 미국 서부 여행 상품권(1명)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3명) ▲애플 AirPods Max(30명) ▲문화상품권 10만원권(200명) 우승 기념 한정판 에디션 'T 로밍 카드' 2만9000원권(50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특별 경품 이벤트 응모는 오는 12월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됩니다. 당첨자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리그 LCK의 T1이 국제대회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1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을 만나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T1은 작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에서 LCK의 DRX를 만나 석패한 아쉬움을 털어내고 7년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T1은 롤드컵 4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롤드컵은 9개 지역의 최상위 클럽팀이 참여하는 세계 대회입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북미·유럽·베트남·일본·브라질 등의 지역 리그 프로 팀들이 출전을 합니다. LCK에서는 T1, 젠지(Gen.G), KT, 디플러스 기아 등 4개의 팀이 롤드컵에 출전했습니다. 국내 리그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젠지’는 8강에서 중국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패배하고, KT 역시 8강에서 징동게이밍(JDG)에 패배하며 T1은 4강에 진출한 유일한 LCK 팀이 됐습니다. T1은 예선전인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8강, 4강, 결승까지 차례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본격화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운영 중인 용산역과 용산역 전면지하공간이 핵심 교통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인프라가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과 직접 연결됨으로써 HDC현대산업개발이 해당 정비구역 입찰 제안서에서 제시한 연계 계획이 실현 가능성과 수혜 측면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총 3조5780억원이 투입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운영중인 용산역 후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광역환승센터 신설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KTX, ITX, 지하철 1호선 및 경의중앙선 등이 통합된 용산역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버스, GTX 등과의 환승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또한 용산역과 신용산역을 연결하는 지하보행통로와 GTX-B 노선의 용산역 출입구 신설이 포함된 지하 통합공간 조성안도 추진됩니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중인 용산역 전면지하공간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축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등 유관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정부도 지하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철도 환승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교통망 연계 계획은 용산정비창 전면제1구역과 직접 맞닿은 인프라 개선으로, 향후 해당 정비사업지의 가치상승 및 유동인구 확보 측면에서 결정적 수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역과 지하철, 광역철도망, 국제업무지구 등을 전면지하공간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입체적 통합계획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용산게이트웨이' 보행녹지축 및 입체도시 구상과도 밀접하게 부합한다는 평가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용산역 일대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면지하공간과 정비창을 통합 연결하겠다는 제안을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자”라며 “서울시 교통계획이 HDC의 자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번 광역교통계획은 지하보행통로 및 환승통로 신설 외에도 동서남북 방향 도로 확장, 철도·도로 입체화, 한강 보행교 설치 등 총 17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윤재원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이 해외 주요투자자를 만나 신한금융의 지속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실천의지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윤재원 이사회 의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홍콩·싱가포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투자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사회 의장이 해외 IR에 나선 건 국내 상장사 중에선 처음입니다. 이번 IR은 전문성·독립성·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신한지주 이사회 구성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자의 주요 관심사항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투자자 미팅에서 국내외 경제환경과 리스크요인을 공유하는 한편 다양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이사회 차원의 노력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9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라운드테이블, 올해 4월 자율공시를 통해 밸류업 계획 이행점검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점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홍콩 방문 중에는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회원사와 교류도 이뤄졌습니다. ACGA(Asian Corporate Governance Association)는 아시아 지역내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투자자 보호, 시장신뢰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협회로 전세계 100여개 투자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각국 지배구조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신뢰 형성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이사회 역할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신한지주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ACGA 연례행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당시 밸류업 계획 실행이 부동산시장 중심의 단기투자가 아닌 주식시장 중심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로 이어지도록 기여할뿐 아니라 기업 신뢰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습니다. ACGA 회원사들은 책무구조도 조기제출 및 이행관리시스템 구축, 투명한 경영승계 및 성과평가체계 마련 등 이사회가 주도하는 신한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에 주목하면서 이사회 의장이 전면에 나선 이번 IR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재원 의장은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특히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의 노력은 신한금융그룹의 경영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밸류업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지주는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운영을 통해 자본시장 신뢰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