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손잡고 신용대출상품을 선보입니다. 양사는 올해 1월 전략적 마케팅 제휴협약을 맺은데 이어 3월말 금융위원회에 공동대출상품 개발·출시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신청해 최근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습니다. 케이뱅크는 모바일 금융플랫폼 개발·운영역량, 최대 규모 지방은행인 부산은행은 금융업 노하우와 강력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상호결합해 공동대출상품 등 다양한 상생·혁신금융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입니다. 하반기중 출시예정인 개인신용대출상품은 양사가 대출재원을 공동부담합니다. 케이뱅크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양 은행이 각각 대출심사한 뒤 한도·금리를 함께 결정해 대출실행하는 구조입니다. 대출금은 양사가 5대5 비율로 분담합니다. 대출 안내·신청·실행을 비롯해 원리금 상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대출관리 기능까지 모두 케이뱅크앱에서 원스톱 제공합니다. 양 은행은 신용평가모형(CSS)과 플랫폼 노하우를 토대로 경쟁력있는 대출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상생금융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기업대출 영역에서도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7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내 기업유치를 위해 부산시 투자기업 및 출향기업 특별대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대출 대상기업은 부산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R&D센터 또는 공장 건립을 진행·계획하고 있는 부산시내 투자기업 또는 투자예정기업입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기회발전특구 입주(예정)기업과 부울경으로 복귀 준비하는 출향기업도 특별대출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총 2000억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특별대출은 업체별 최대 100억원 한도로 지원하며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1.60%p까지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합니다. 강석래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건강한 기업이 지역에 유치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부산은행은 유치기업이 지역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부산은행·경남은행·BNK캐피탈·BNK자산운용·BNK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그룹 핵심축을 담당하는 부산은행은 조직 연속성과 안정성을 중시해 방성빈 현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최근 부산시금고 유치경쟁에서 성과를 거뒀고 2024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4555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추위는 "이같은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방성빈 은행장 연임을 결정했다"며 "기존 경영기조를 유지하면서 내실을 더욱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은행은 변화·혁신을 내걸어 김태한 부행장보를 새 리더로 내정했습니다. 예경탁 은행장은 후배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겠다며 용퇴의사를 밝혔습니다. 김태한 후보자는 1969년생으로 마산고·창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여신심사부장으로 일해 여신전문가로 꼽히며 경남은행 내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할 적임자로 평가받습니다. BNK캐피탈은 김성주 대표가 안정적인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임 결정됐습니다. BNK자산운용 대표는 BNK투자증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 임직원으로 이뤄진 지역봉사단 400여명은 지난 15일 부산 16개 구·군에서 아동양육시설 환경정화,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아동복지시설 새빛기독보육원과 부산지역 26개 아동그룹홈 등 모두 27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키링 만들기도 함께 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 소상공인 특별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박형준 부산시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10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1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담보대출을 내주고 우대금리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보증재원 출연과 이차보전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 부산신용보증재단은 마련된 출연금을 토대로 신용보증서를 지원합니다. 대출 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소상공인·자영업자로 업체당 최대 1억원 한도입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부산시 경기부양 정책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23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은행은 대출재원을 함께 부담하는 '공동대출' 상품을 개발해 올 하반기 중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공동대출은 2개 이상 금융기관이 협력해 하나의 대출상품을 공동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 이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은 IT 역량과 1300만 고객,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신용평가모형(CSS)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객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심사 시스템이 강점입니다. 지방은행 중 최대 규모인 부산은행은 60여년간 쌓아온 금융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200여개 지점에 달하는 강력한 인프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총자산 규모는 90조원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재원이 강점입니다. 양 은행은 상호 강점을 결합한 공동대출 상품을 개발하고 각 은행 CSS모형을 활용해 공동 심사·실행할 계획입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각 영역에서 뚜렷한 강점을 가진 양 은행이 긴밀히 협력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최근 "2025년은 외부환경 변화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산은행만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방성빈 은행장은 전날 열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의 과정에서도 금융사고 제로를 위한 내부통제는 일상업무의 필수과정으로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Step to Move UP)'이라는 주제 아래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주요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올해 경영전략과 영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자산성장 중심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수익 기반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영업방식으로 전환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부산은행은 채널혁신과 일하는방식 변화를 통해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금·시니어·자본시장 부문에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개인고객그룹과 기업고객그룹을 신설해 차별화된 고객중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7일 부산시가 추진중인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은행이 선(善)결제합니다!'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행 모든 영업점은 인근 가게 3곳 이상을 선정해 연간 업무추진비의 50%를 선결제합니다. 특히 이웃 소상공인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연휴 전 최대한 많은 금액을 결제할 계획입니다. 손대진 부산은행 부산영업그룹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해 지역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시의 착한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안정과 지역소비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상생형 소비운동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민간기업과 시민 참여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 부산시의회(의장 안성민)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이른바 3고현상과 장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과 재기지원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산시민 긴급생계자금 500억원, 자영업자 고금리대환대출 500억원, 생계밀접형 자영업자 신규대출 1000억원 등 모두 2000억원 규모의 지원자금을 이달중 내놓을 계획입니다. 또 부산시의회와 함께 금융비용 부담완화, 상환부담 경감, 금융거래 재기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크게 완화하고 금리우대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과 재기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5일 급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과 연계한 소액생계비 대출상품으로 '비상금 동백론'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달말 사전심사를 통해 대출 가능한 고객을 선정하고 고객이 요청할 때 즉시 대출을 지원합니다. 소득증빙이 어려운 고객도 동백전을 이용 중이라면 긴급소액대출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BNK부산은행은 설명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300만원으로 동백전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5.47%(2025년 1월15일 기준) 수준까지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상환방식은 일시상환, 할부상환, 마이너스대출 등 선택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상환방식에 따라 6개월부터 최장 3년까지입니다. 신식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 상품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하고 있다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 신청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따뜻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다음 달 5일을 시작으로 무선 이어폰 신제품 '갤럭시 버즈3 FE'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기존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신작으로 블레이드(Blade) 디자인, 향상된 오디오 성능, 갤럭시 AI 기능을 지원합니다.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며 수음 품질을 높였습니다. 블레이드를 위아래로 쓸거나 손가락으로 집는 등의 동작을 통해 볼륨 조절을 비롯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케이스의 페어링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여러 갤럭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제품 간 갤럭시 버즈3 FE 연결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오토 스위치 기능을 통해 끊김없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헤이 구글'과 같은 명령어를 말하거나 블레이드를 길게 눌러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제미나이와 대화해 일정, 메시지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버즈3 시리즈가 지원하는 음성 통역 기능도 지원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한 후 통역 앱의 '듣기 모드' 기능을 실행해 외국어로 진행하는 강의도 사용자의 언어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대화 모드'를 통해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다음 달 5일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는 9월 중 출시 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G모빌리티(이하 KGM)는 KOTITI시험연구원(코티티)과 배터리 및 모빌리티 기술 관련 법규 대응과 시험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평택 KOTITI E-Mobility 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심준엽 KGM ECO파워센터 상무와 김민 KOTITI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 시험·검사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규제와 인증 대응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평택에 E-모빌리티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5월 배터리 시험동을 완공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시험·인증 역량을 갖췄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 시험과 인증, 자동차 소프트웨어 신뢰성 평가, 부식·진동·충격 시험 등 모빌리티 관련 신규 인증 시험과 표준화까지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KGM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등 강화된 국내 법규 시험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럽 GTR(Global Technical Regulations) 권고에 맞춰 인증 시험과 배터리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 장착·판매하기 전 국토교통부가 직접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KGM은 이를 기반으로 열폭주를 방지하는 ‘열전파 차단 안전성 기술(No Thermal Propagation)’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KGM 관계자는 “KOTITI와의 협력으로 국내외 법규와 규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배터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는 신 성장 동력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동원F&B는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덴마크 하이 그릭 프로즌 요거트’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하이’의 그릭 요거트를 얼려 만든 제품입니다.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ml 기준 당류 2g, 지방0.6g의 저당·저지방으로 설계했습니다. 동원F&B는 발효유, 백색 시유, 가공유, 커피 등 유제품과 말차, 홍차 등 음료 제품군을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는 구상입니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열량과 당류 등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아이스크림이 주목 받고 있다"며 "40여년 동안 쌓아온 유가공, 음료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선주 2곳과 LNG운반선 6척을 총 2조1000억원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오세아니아 선주와 각각 4척, 2척의 계약을 체결하며 단숨에 2조1000억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오는 2028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 98억달러의 49%인 48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현재까지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컨테이너선 2척 ▲해양생산설비 사전작업 1기 등을 확보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목표 58억달러 중 41억달러(24척, 70%)를 수주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양 부문 역시 지난 7월 체결한 7억달러 규모 해양생산설비 예비계약 이후 본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연말까지 FLNG 1기를 추가 수주해 목표 달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IMO의 글로벌 해운 탄소세 도입으로 친환경 선박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며 “충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