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주택청약예금·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갈아타면 캐시백! 청약통장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고객뿐 아니라 타 금융기관에서 주택청약예금이나 주택청약부금을 보유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부산은행의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원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특히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금리 혜택이 크고 국민주택뿐만 아니라 민영주택까지 청약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또한 기존 주택청약예금·부금의 가입 기간과 납입 실적이 그대로 인정되므로, 불이익 없이 안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BNK부산은행 김종선 주택도시기금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캐시백 혜택을 누리면서 더 나은 조건의 청약통장으로 전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 집 마련을 돕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와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쿠팡이츠 할인쿠폰 제공 등 11월 30일까지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면 특별 프로모션 혜택(총 9만6000원)과 기존 프로모션 혜택(2개월분 10만4000원)을 합쳐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별 프로모션 혜택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됩니다. 우선 카드 발급 후 3만원 결제 시 2만1000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여기에 쿠팡이츠에서 1만6000원 이상 첫 주문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비자(Visa) 브랜드로 카드 발급 후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6만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이전부터 제공되던 기존 프로모션은 그대로 이어집니다.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쿠팡의 모든 서비스에서 결제 시 최대 4%, 그 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최대 1.2%까지 쿠팡캐시로 적립해 줍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월 최대 5만2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이 T로밍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SK텔레콤[017670]은 '바로(baro)' 요금제 개편 1주년을 맞아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4개월 간 T로밍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로밍 첫 이용 5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60개월 간 로밍 요금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기간 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하고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로밍 요금의 50%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이벤트 대상 로밍 요금제(baro 3/6/12/24GB, baro YT 4/7/13/25GB)에 가입하면 됩니다. 캐시백으로 제공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로밍요금이 청구되는 해당 월의 20일에 이벤트 신청 시 입력한 네이버 아이디로 적립됩니다. 다만, 0청년 요금제 이용 고객은 요금제 혜택으로 로밍 50% 할인이 자동 적용돼 이번 이벤트 참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윤재웅 SKT 구독CO 담당(부사장)은 "T로밍을 한 번 경험한 고객은 재 이용률이 매우 높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외식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식자재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외식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은행은 프로그램 시행일 기준 외식업을 영위중인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기업대출(최대 1억원) 잔액의 1%에 해당되는 금액(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하나은행에 기업대출을 보유한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모두에 일괄적용합니다. 매달 대출이자를 정상 납부하고 있는 NICE CB 신용평점 779점 이하인 외식업 자영업자는 대출 잔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매달 나눠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게 됩니다. 하나은행은 전산테스트를 거쳐 오는 4월중 시행할 계획입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분담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전기차 충전금액의 최대 40%를 캐시백해주는 '신한카드 이브리웨어(EVerywhere)'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기차와 관련 인프라 보급 확대에 발맞춰 제휴업체를 늘리고 전국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소로 캐시백 혜택 제공 범위를 넓혔습니다. 전달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이면 전기차 충전 금액의 30%,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이면 20% 캐시백을 받습니다. 디지털 구독이나 이동통신, 편의점, 베이커리·커피전문점 등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결제하면 전기차 충전 금액의 5~10% 추가 캐시백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달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일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최대 4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습니다. '주차서비스'는 모두의주차장, 카카오T주차앱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하루 한번에 한해 월 2회까지 제공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경영 실천과 함께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객 혜택 범위를 확대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에 걸맞는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정부가 지난달 초에 시행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따른 캐시백이 오는 15일 지급됩니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익원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에서 “지난달 1일 상생소비지원금 사업 시작 후 1500만 명 넘는 국민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더 썼을 경우, 초과분의 10%를 월 10만원 한도로 돌려주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10월·11월 두 달 간 예산 7000억 원을 투입해 재원 소진 시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차관은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은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소비회복세를 경제전반으로 확산시키는 사업”이라며 “지원금 사업의 10월분 캐시백이 오는 15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10월 한 달 동안 발생한 캐시백 규모는 총 3800억 원 내외로 10월 카드사용액이 전년동월대비 13.4% 증가했다”며 “상생소비지원금이 소비 확대에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10월 소비분 캐시백은 오는 15일부터 지급되며 지급 대상자는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캐시백을 적립해주는 MZ세대를 겨냥 신용카드를 내놨습니다.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은 15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함께 최대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 주 이용고객인 2030세대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젊은층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트리밍·배달·교통·푸드·쇼핑 등 업종에서의 5% ‘특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 없는 0.5% ‘기본 캐시백’ 혜택도 담았습니다. 우선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총 6개 그룹으로 구성된 ‘스페셜 가맹점’ ▲스트리밍·와인(넷플릭스·왓챠·유튜브 프리미엄·티빙·와인앤모어) ▲간편결제·배달(카카오페이 결제·배달의 민족·요기요·쿠팡이츠) ▲교통(카카오T·쏘카·대중교통)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그룹별 5000원, 월 최대 3만원까지 특별 캐시백 해줍니다. 이어 ▲푸드(스타벅스·블루보틀·버거킹·서브웨이·쉐이크쉑)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 ▲쇼핑·숙박(무신사스토어·마켓컬리·롯데·신세계·현대 아울렛·이마트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NH농협카드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순금과 캐시백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2일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내달 31일까지 순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할부 합산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60명에게 순금 또는 캐시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용금액 50만원 당 추가로 추첨권이 1장 주어지며 최대 10매까지 제공됩니다. 경품은 ▲1등 순금 20돈(1명) ▲2등 순금 15돈(3명) ▲3등 순금 10돈(5명)이 마련되어 있으며, 캐시백은 ▲5000원(605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 ‘진행중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됩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그랑블루 1st’ 메탈 플레이트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동안 메탈 플레이트를 발급받고 다음달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그랑블루 1st’ 메탈 플레이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혜택으로 프리미엄 카드의 품격을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하우시스와 손잡고 인테리어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Z:IN 인테리어 신한카드(지인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지인 카드’는 Z:IN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인테리어 비용 결제시 12·24개월(4.9% 할부이자) 및 36·48·60개월(6.5% 할부이자)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장기 할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캐시백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12·24개월 할부 기준 전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의 캐시백이 적용되며, 36·48·60개월 할부 기준 전월 이용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36개월 할부로 500만원의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이 이 카드로 매월(1일부터 말일) 이용실적 100만원을 충족할 경우, 총 54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할부기간 부담할 총 이자 비용(약 52만원)을 감안하면 2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2000원, 해외브랜드(마스터) 2만5000원으로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파리바게뜨·SPC삼립·배스킨라빈스·던킨)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품격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1만~3만원대 가격으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설명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선물세트를 제안합니다. 대표 제품인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11g의 단백질을 함유한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제품으로, 목초란과 쌀 누룩 등 엄선된 원료로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제주 우도 땅콩빵’은 고소한 제주도 우도 땅콩 크림이 특징입니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밤과 견과류를 활용한 선물 세트도 준비했습니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 조합의 ‘믹스 넛츠 파이’, 복을 기원하는 만월빵과 풍요와 결실을 상징하는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 등입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을 비롯해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만복빵’ 등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재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편의점·마트와 네이버 공식 몰에서 판매됩니다. 지난 설 명절에 인기를 끌었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도 재출시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 ‘아이스 경단’ 2종과 선물세트를 내놓았습니다. 흑임자·인절미 맛 아이스크림을 떡으로 감싸고 고물을 입혀 식감과 풍미를 더했습니다. 직영점에서는 ‘수정과·식혜 K-Drink’, ‘인절미 모찌’, ‘청사초롱 케이크’ 등 협업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던킨은 버터크림과 호두, 카라멜 크림을 넣은 ‘던킨 디어 샌드’를 출시했습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피넛&누텔라 샌드’를 한정 판매하며, 각각 5개씩 총 10개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마련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전국 매장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중한 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이 오픈AI와 메모리반도체 공급과 서남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설립·운영 등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참여합니다. 반도체 공급부터 데이터센터 설계·운영, AI 서비스 확산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협력을 통해 차세대 AI 인프라 혁신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들이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메모리 공급 의향서(LOI)와 서남권 AI DC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며 “메모리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SK의 통합 AI 인프라 역량을 이번 파트너십에 집중해 글로벌 AI 인프라 혁신과 대한민국의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월 90만장 웨이퍼 소요되는 오픈AI 반도체 수요 대응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이번 메모리 공급 의향서 체결은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글로벌 매출 1위인 SK하이닉스의 AI 전용 메모리반도체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SK는 설명했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의 HBM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오픈AI의 HBM 공급 요청은 웨이퍼 기준으로 현재 전세계 HBM 생산 능력의 2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오픈AI의 AI 가속기(GPU) 확보 전략 실현을 적극 협력하고, 양사 간 협업 역시 지속 확장키로 했습니다. SKT, 서남권에 ‘한국형 스타게이트’…K-AI 구축 드라이브 SK텔레콤은 대규모 DC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한국 서남권에 오픈AI 전용 AI DC를 공동 구축해 ‘한국형 스타게이트’를 실현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사 협력은 AI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B2C·B2B 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나아가 차세대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시범 운용까지 포함합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전력인프라와 반도체 기술, 풍부한 AI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혁신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합니다. SK 관계자는 “AI DC 협력은 SK그룹과 글로벌 1위 AI 기업인 오픈 AI가 대한민국 AI 대전환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서남권 AI DC는 아시아 지역 AI DC 허브로 자리매김해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될 것이고 SK그룹이 추진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과 함께 동서를 연결하는 AI 벨트를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전역의 AI 대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AI 경제 동맹 발판 기대…“AI 3대 강국 디딤돌 될 것” SK그룹은 이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는 한미 간 AI 경제동맹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조와 통신 영역에서 강점을 가진 대한민국과 AI 기술의 선두 주자인 미국 간의 협력모델이 상호 보완 및 글로벌 AI 리더십 동맹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CEO는 2023년부터 긴밀히 협력하며 AI 인프라의 미래를 함께 설계했습니다. 양측은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워크로드 폭증에 대비해 전용 반도체 개발과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하드웨어 병목 없는 차세대 AI 모델 개발을 위한 새로운 메모리-컴퓨팅 아키텍처 등 혁신적 AI 인프라 공동 개발을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칩 개발부터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기술 혁신 협력의 본격적 출발점으로, 글로벌 AI 생태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SK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AI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혁신 중이며, 올해 8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기공식을 여는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K 관계자는 “글로벌 AI 대전환 시기를 맞아 핵심 플레이어로서 시장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빅테크 협력과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K-AI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유통망 정보보호 혁신을 본격화하면서 고객 접점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우선 SKT는 통신사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를 도입했습니다.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는 사이버 피해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원스톱으로 고객을 지원합니다. 기존 일반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야간과 주말에는 휴대폰 분실·습득 등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T 안심 24시간보안센터'는 사이버 피해 상담이 필요한 고객이 사고 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언제든 보안 지식을 갖춘 상담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피싱·스미싱·해킹 등에 대한 즉각 차단과 긴급 조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보안 점검·예방 서비스 안내 및 기관 신고 지원 ▲피해조사, 보상 및 사후 관리까지 피해 복구를 지원합니다. SKT는 향후 고객센터 모든 상담사를 대상으로 보안 관련 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 보안 전문 상담사로 육성하고 고객의 피해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안 상담을 상시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경찰청과 협의해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대응 방안 등 교육을 시행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한, SKT는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국 2500여개 T월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사전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특화된 보안 상담을 제공하는 'T 안심매장'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T 안심매장'에서는 경찰청, 프로파일러 등 내·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진행된 보안 전문 교육을 이수한 T크루인 'T 안심지킴이'로부터 사이버 보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 안심매장' 마크가 부착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SKT 보안 서비스 상담·가입, 휴대폰 보안 설정 지원 등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 서비스 ▲피싱·스미싱·해킹 등 사고 발생 시 피해 사실 확인 및 추가 피해 차단, 관련 기관 신고 안내 등 조치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온라인 고객 접점에서도 보안을 강화합니다. T월드에 접속하면 통신 생활 전반의 보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T 안심브리핑'이 제공됩니다. 크게 네트워크 보안, 전화 보안, 안심상담 등 3개 영역에서 보안 관련 정보를 안내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는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 유심보호서비스, 음성스팸 및 보이스피싱번호차단, 문자 스팸 필터링 등 '고객 안심 패키지' 적용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더 강력한 보안을 원하는 고객은 국제전화수신거부, 국제전화발신금지, 번호도용문자차단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 보안 영역에서는 AI 기반 스팸·피싱 의심 번호의 전화를 자동 차단하는 AI 안심 비서 에이닷 전화를 보여줍니다. 보안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는 안심상담 영역에서는 '내 주변 T 안심매장 찾기', '24시간 365일 상담 가능한 보안 특화 고객센터' 등 기능 바로가기를 지원합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다중 안전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