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자사앱(BBQ앱)의 누적 회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BBQ는 2019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BBQ앱을 론칭했습니다. 이후 ‘네고왕’ 등 대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 결과 회원 수는 260만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BBQ는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패밀리)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사앱 마케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켰습니다. BBQ는 BBQ앱을 통해 축적된 고객 소비 패턴과 주문 흐름을 분석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연계하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 개발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문 과정 간소화, UI·UX 개선, 맞춤형 혜택 제공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이렇게 누적된 운영 개선은 BBQ앱 이용률과 고객 충성도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가맹점주들의 중개 수수료 부담도 점진적으로 완화됐으며 확보된 여력은 매장 운영 안정으로 이어지는 등 본사·패밀리·고객 간 상생 구조가 구축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BBQ앱은 주문 편의성을 높이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바오안구에 ‘BBQ 빌리지 선전 화이더 완샹후이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광둥성 남부에 위치한 선전은 홍콩과 맞닿은 도시로, 1978년 중국 최초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상하이·베이징과 함께 중국 3대 고소득 도시로 평가받는 만큼 구매력 높은 소비층이 집중돼 있습니다. 선전은 코트라(KOTRA) 추산 약 1798만 인구(2024년 말 기준)가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로 최근 2년 연속 광둥성 내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IT·금융업 비중이 높고 삼성·LG·애플·화웨이 등 글로벌 IT 대기업 및 제약·테크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어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립니다. BBQ 선전 1호점은 바오안구 화이더 지역의 ‘완샹후이’에 103sqm(약 31평) 규모로 추가 오픈했습니다. 완샹후이는 선전의 핵심 생활권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형 쇼핑몰로 MZ세대 현지인과 직장인, 인근 거주민 유입이 꾸준합니다. 또 주거 밀집 지역과 오피스 타워, 대형 상업시설이 혼합된 입지입니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배우 이민호를 중국 전역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지난해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의 높은 인기가 모델 발탁의 배경이 됐습니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요우쿠에서 약 1억600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더킹’ 등 대표작을 통해 중국 현지 설문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배우’로 꼽히는 등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이민호는 지난 2020년 BBQ ‘핫 황금올리브 시리즈’ 론칭 당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더킹’ PPL(간접광고)을 통해서도 BBQ와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BBQ는 이러한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시너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향후 BBQ는 레드노트(샤오홍슈), 웨이보, 틱톡(도우인), 따종디엔핑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민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지난 7일 오후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윤경주 부회장, 박지만 사장 등 제너시스BBQ 그룹의 주요 임원진이 함께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측에서는 김이수 이사장과 김춘성 총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약 7만2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입니다. 이번 발전기금은 조선대학교의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후학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윤 회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 성과를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환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회장은 청소년 시절 가세가 기울며 대학진학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으나 조선대학교 성적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을 이어간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이어 "나에게 학창 시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의 원동력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6년 새해 유통업계가 내놓은 신년사에는 경영 환경을 둘러싼 냉엄한 현실 인식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유통 기업 총수들은 고객 가치를 유통의 본질로 다시 짚고 실행력을 강화해 위기 국면을 돌파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업의 신성장 동력이자 생존전략으로 삼겠다는 점을 공통으로 강조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식품기업 신년사에서 AI의 도입과 활용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고’ 현상과 자국 보호무역주의 심화, 소비구조 변화로 올해도 경영 환경을 둘러싼 부담 요인이 여전합니다. ‘똑똑한 AI 활용 능력’이 실적을 가르는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업계의 AI 도입 속도도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에 임직원들이 성장과 혁신을 목표로 다가올 변화에 앞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변화의 뒤를 쫓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성장할 수 없다. 강력한 도구인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고 그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를 선도하자”며 AI의 역할을 조명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유통 계열사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202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윤홍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창사 31주년 신년사를 통해 ‘BBQ 신경영’을 공식 선언하며 "자강불식(自彊不息)의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일 그룹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5년은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 프랜차이즈 산업 양극화가 심화된 한 해였다"며 "2026년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행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다.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전략이 실제 행동과 결과로 연결돼야 한다"며 2026년을 ‘실행과 성과’로 증명하는 원년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완성하는 실행력이 조직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I를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도 제시했습니다. 윤 회장은 "AI는 선택이 아니라 BBQ 실행 인프라"라며 "검색·주문·조리·물류·조직 운영 전반을 데이터로 연결해 '제로 마찰'을 구현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업계 최초 SAP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도입을 완료한 만큼 영업·마케팅·운영·물류 등 경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올해 대표 사회공헌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총 2만4000여마리의 치킨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가맹점주)들이 교육 과정 중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착한기부는 26년째 매달 1000마리씩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참여를 원하는 패밀리가 직접 치킨을 조리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치킨릴레이 역시 매달 1000마리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BBQ는 착한기부와 치킨릴레이를 통해 전국 패밀리와 함께 노인복지관, 아동보육원, 그룹홈, 대한적십자사,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에 매달 2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매장 운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패밀리들 덕분에 이 나눔이 이어질 수 있었고 BBQ의 사회공헌 활동은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카자흐스탄 레스토파크 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중앙아시아에 처음 진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레스토파크 그룹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중심으로 외식·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으로 미국·유럽·일본·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선보이는 멀티 콘셉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식 슈하스코를 중심으로 라이브 쇼와 식사를 결합한 복합 외식 모델을 선보입니다. 중앙아시아 중심에 자리한 카자흐스탄은 인구·물류·소비의 중심지로 평가받으며 최대 도시 알마티와 수도 아스타나를 중심으로 외식·유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공존하는 소비 환경을 갖추고 있어 K-푸드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큰 시장으로 꼽힙니다. BBQ는 향후 아스타나와 알마티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 뒤 BBQ QSR(패스트푸드 식당) 타입 매장을 도입하고 쇼핑몰과 핵심 소비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해 가맹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인접 국가로의 사업 확대도 추진합니다. BB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미국 뉴저지주 프랭클린 지역에 드라이브 스루(DT) 타입을 처음으로 적용한 BBQ 프랭클린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BBQ 프랭클린점은 약 40평 규모로 매장 취식과 드라이브 스루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매장에서는 골든 프라이드 치킨, 시크릿 양념 치킨, 허니·소이 갈릭 치킨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군만두 등 다양한 K-푸드 메뉴를 함께 선보입니다. BBQ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인 프랭클린 지역은 교외 지역으로 차량 이동 중심 소비 특성이 뚜렷한 상권입니다.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90% 이상이 현지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주문 비중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교외 중심의 도시 구조로 차량 이동 비중이 높고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픽업을 하는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식문화가 일상화된 국가입니다. 높은 차량 보유율을 바탕으로 외식 소비 역시 이동 동선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BBQ 관계자는 "미국은 드라이브 스루 형태의 소비 방식이 보편화된 시장인 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 치킨이 미국 리뷰·검색 플랫폼 옐프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옐프는 2004년 설립된 소비자 리뷰 기반 플랫폼으로 웹과 모바일을 합산해 월간 1억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는 미국 대표 로컬 리뷰·검색 서비스입니다.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 미용, 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며 3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리뷰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옐프는 구글 리뷰, 트립어드바이저 등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 리뷰 플랫폼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옐프가 발표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순위는 브랜드 평점, 재방문 고객 평가, 브랜드 검색량, 리뷰 수 등을 종합 분석했으며 BBQ는 이 평가에서 전체 3위에 올랐습니다. BBQ는 미국 서부 지역 3위, 중서부 2위, 남부 2위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지역 확산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입니다.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이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양념치킨과 다양한 소스 치킨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미국 푸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표준 제정 국제 산업 표준 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Foundry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라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c D램을 적용하는 한편, 베이스 다이의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에서 유리한 4나노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 HBM4는 JEDEC 업계 표준인 8Gbps를 약 46% 상회하는 11.7Gbps의 동작 속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HBM4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작 HBM3E의 최대 핀 속도인 9.6Gbps 대비 약 1.22배 향상된 수치이며 최대 13Gbps까지 구현이 가능해 AI 모델 규모가 커질수록 심화되는 데이터 병목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HBM4는 단일 스택 기준 총 메모리 대역폭을 전작 HBM3E 대비 약 2.7배 향상된 최대 3.3TB/s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사 요구 수준인 3.0TB/s를 상회하는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 12단 적층 기술을 통해 24GB~36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의 제품 일정에 맞춰 16단 적층 기술을 적용해 최대 48GB까지 용량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 전송 I/O 핀 수가 1024개에서 2048개로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열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어 다이에 저전력 설계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TSV 데이터 송수신 저전압 설계 기술 적용과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 최적화를 통해 전 세대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40% 개선했으며 열 저항 특성은 약 10%, 방열 특성은 약 30% 향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적인 신뢰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GPU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서버·데이터센터 단위의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HBM이 고도화됨에 따라 베이스 다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파운드리 공정과 HBM 설계 간의 DTCO(Design Technology Co-Optimization) 협업을 통해 품질과 수율을 동시에 확보한 최고 수준의 HBM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선단 패키징 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GPU 및 자체 칩을 설계·개발하는 차세대 ASIC 기반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로부터 HBM 공급 협력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들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2026년 당사의 HBM 매출이 202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HBM4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수준의 D램 생산능력과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클린룸을 기반으로 HBM 수요가 확대될 경우에도 단기간 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평택사업장 2단지 5라인은 HBM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AI·데이터센터 중심의 중·장기 수요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에 이어 HBM4E도 준비 중으로 2026년 하반기에 샘플을 출하할 계획입니다. 또한 커스텀 HBM도 2027년부터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순차 샘플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 과정에서 확보한 1c 공정 기반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은 향후 HBM4E 및 커스텀 HBM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 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 금융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목적도 포함됐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구축해온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미 독자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 인프라에만 누적 1조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도 22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단행했다”며 “국민성장펀드와 같은 지원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민관 합동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가 목표입니다. 방문단이 둘러본 오송 스마트 공장은 자동화 공정이 적용된 생산 거점입니다. 모든 공정 기록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품질 기준에서 벗어나면 시스템이 즉시 공정을 중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람의 개입 가능성을 최소화해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 공정을 통해 미국 FDA와 유럽 EMA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 가능한 품질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9곳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예방과 진단, 관리 분야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약을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나보타와 엔블로, 펙수클루 등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 공장을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첨단 스마트 공장 현장에서 확인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의 잠재력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민성장펀드가 혁신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방문을 시발점으로 정부와의 정책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차세대 비렉스(BEREX) 라인업을 선공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박람회인 이번 전시에서 코웨이는 약 133평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합니다. 전시관에는 침대, 안마의자 등 비렉스 제품 14종과 환경가전 6종 등 총 20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코웨이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침대를 단순한 가구를 넘어 ‘휴식과 회복을 위한 능동적 힐링가전’으로 재정의하고, 한 단계 진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특히 슬립테크 역량이 집약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3종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신제품 3종은 수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코웨이의 혁신 제품”이라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슬립테크 리더십을 직접 확인시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