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신한생명 “따뜻한 보험이 되겠습니다”

URL복사

Thursday, April 03, 2014, 11:04:49

임직원·설계사 1만2000명 길거리 캠페인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3일 따뜻한 보험의 실천다짐과 새봄맞이 고객인사를 위해 전사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설계사 12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본점주변을 비롯해 전국 230여개 지점 인근의 주요 지역에서 꽃씨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따뜻한 보험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서울 본점 인근에서 실시된 가두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보험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대사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맞춰 신한생명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2일부터 11일 까지 꽃씨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따뜻한 보험을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