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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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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11, 2018, 10:06:47

보험 영업 이력 없이도 지원 가능..5년 이상 직장 경력‧조직 관리 능력 등 고려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경력직 영업관리자를 모집한다. 5년 이상 직장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영업조직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영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는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과 조직 확대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역량 있는 재무설계사 조직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 관리직은 재무설계사의 채용, 교육훈련 등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와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업 관리직은 일반적으로 18개월 이상의 보험 영업 이력이 있는 재무설계사가 지원 대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도입하는 전문 영업관리자는 5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조직 관리에 뛰어난 사람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업종을 불문하고 조직 관리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선발‧육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영업 조직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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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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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웨덴에 1500억원 MCS 추가 수출

2025.10.16 10:26:0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웨덴에 155㎜ 모듈형 추진장약(Modular Charge System, MCS)을 추가 공급합니다. 1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에서 스웨덴 방위사업청(FMV)과 3년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포괄적 기본협약과 1500억 원 규모의 1차 실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기본협약과 실행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스웨덴으로 MCS를 공급니다. 한화가 스웨덴으로 MCS를 수출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MCS는 포탄의 사거리에 맞춰 추진력을 조절하는 모듈형 장약 시스템입니다. 고정형 장약과 달리 운용 유연성이 뛰어나, 최근 155mm 포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수출하는 MCS는 NATO의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되어 K9 자주포는 물론, NATO의 표준을 따르는 다양한 포병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 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한화와 스웨덴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MCS 공급을 통해 스웨덴 국방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북유럽 지역에서 MCS는 물론 K9 자주포와 천무 등 다른 무기체계도 제안하며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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