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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학원 3030영어 “원생모집과 학부모 만족을 동시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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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2, 2018, 16:11:34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실용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3030영어가 ‘기적의 3주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현재 영어 교육과정은 독해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실용영어로 넘어가는 과도기다.

 

영어교육 정책의 변화 또한 모두 실용영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2018년 수능 외국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초·중·고 내신 비율 증가(내신 안에서 실용영어 능력 평가) ▲고등학교 실용영어 교과서 2018년 도입 ▲ESPT(초등교원 영어 말하기 능력 인증제) 실시 등이 변화의 일환이다.

 

여러 초등영어학원에서 실용영어 전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원생모집을 하고 있는 상황.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학부모 입장에서는 선뜻 학원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 중 초등영어학원 3030영어는 2000년부터 쌓아온 실용영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학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적의 3주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주는 원생 모집을, 학부모들은 실용영어 능럭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다보니 많은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3030영어의 한 원장은 “신규 영어학원 창업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기적의 3주’를 신청해 아이들에게 우수한 실용영어 교육을 먼저 체험시켜줄 수 있었다”며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원생 모집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초등 6학년이 된 J양은 “처음에는 영어 단어도 읽을 줄도 모르고 쓰지도 못했는데 3030영어에서 영어를 배우며 영어실력이 늘어나는 게 많이 느껴졌다”며 “꾸준히 공부를 해왔는데, 학교에서 2명만 선발되는 장학생으로 뉴질랜드 해외연수도 다녀오는 기회도 얻었다”고 말했다.

 

‘기적의 3주’와 실용영어 교육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3030영어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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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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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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