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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전자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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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6, 2018, 15:12:26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삼성전자

 

◇ 승진

 

<부사장> ▶김동욱 ▶김홍경 ▶박문호 ▶이승욱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

 

<전무> ▶권재훈 ▶권태훈 ▶김대현 ▶김영수 ▶김영호 ▶김철기 ▶김태연 ▶노형훈 ▶서양석 ▶서장석 ▶이기수 ▶이승구 ▶이우섭 ▶이준희 ▶전경빈 ▶정 윤 ▶최승식 ▶최용훈

 

<상무> ▶강도희 ▶강상용 ▶강태우 ▶고형석 ▶김범진 ▶김성권 ▶김성한 ▶김원희 ▶김재윤 ▶김정우 ▶김정호 ▶김지윤 ▶김현중 ▶남경인 ▶노경래 문성훈 ▶박지선 ▶박태상 ▶박현아 ▶송명숙 ▶송방영 ▶안승환 ▶양진기 ▶양택진 ▶육근성 ▶윤남호 ▶윤인철 ▶윤찬현 ▶윤철웅 ▶이근수 ▶이달래 ▶이동근 ▶이병시 ▶이승목 ▶이신재 ▶이정노 ▶임성택 ▶장소연 ▶장 훈 ▶전승훈 ▶정병기 ▶정승목 ▶정유진 ▶정진국 ▶최 영 ▶함선규 ▶홍경선 ▶홍주선 ▶황성훈 ▶황인철 ▶Conor Pierce(코너피어스)

 

<Master 선임> ▶이영주

 

◇ 전문위원 승진

 

<전무급> ▶이원석

 

<상무급> ▶송인강 ▶이호신 ▶장 용 ▶전병권 ▶홍유석

 

◇ 전자(DS) 승진

 

<부사장> ▶김형섭 ▶박재홍 ▶송두헌 ▶전세원 ▶조병학

 

<전무> ▶김은중 ▶김재준 ▶김종헌 ▶김창한 ▶서형석 ▶신동호 ▶신재광 ▶이종열 ▶이주영 ▶전충삼 ▶정광열 ▶정상섭 ▶정완영 ▶최완우 ▶허 국 ▶허길영 ▶황기현

 

<상무> ▶강동구 ▶고승범 ▶구윤본 ▶권기덕 ▶권석원 ▶권진현 ▶김경준 ▶김구회 ▶김대신 ▶김용찬 ▶김윤철 ▶김은경 ▶김이태 ▶김인형 ▶김일룡 ▶김태우 ▶김태훈 ▶박민철 ▶박성욱 ▶박재성 ▶박정대 ▶박제민 ▶박진수 ▶박진표 ▶배승준 ▶손한구 ▶안성준 ▶오준영 ▶우형동 ▶이종우 ▶이창엽 ▶이화성 ▶임전식 ▶장실완 ▶정광희 ▶정일규 ▶조민정 ▶조성일 ▶최정연 ▶최창훈 ▶한정남 ▶현상진 ▶Balajee Sowrirajan(발라지 소우리라잔) ▶Jon Taylor(존 테일러)

 

<Fellow 선임> ▶최정환

 

<Master 선임> ▶강운병 ▶김범석 ▶김성열 ▶김인성 ▶송성욱 ▶오정훈 ▶윤국한 ▶이용규 ▶이재규 ▶조성일 ▶한재준 ▶황상원 ▶황주영

 

◇ 전자(DS) 전문위원 승진

 

<상무급> ▶송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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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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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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