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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크리스마스 세일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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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4, 2018, 15:12:28

25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서 할인 행사 진행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스페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늘(14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세일(Christmas Special Sale)’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선물에 적합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패션 잡화·겨울 의류 등의 제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될 예정이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 지갑이 최대 80%, 서류 가방·벨트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제이에스티나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골드·실버 목걸이, 귀걸이를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멘즈컬렉션은 남성 크리스마스 기프트 액세서리 대전을 열어 팔찌·머플러·타이·클러치·신발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몽클레르는 작년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동시에 일부 액세서리 제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파라점퍼스는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고, 쇼앤텔은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모피 특가전’이 열려 동우모피가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스토어가 17·18년 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80·60%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작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에스티듀퐁은 올해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산드로와 마쥬가 작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고, 아이잗바바는 작년 코트·밍크조끼를 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라코스테가 30만원·60만원 이상 구매시 각 20·30% 추가 할인 판매되며, 폴로 랄프로렌은 작년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단독 행사가 열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정상가 43만 8000원인 구스다운을 2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네파는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상가 35만원인 올해 구스롱패딩을 24만 5000원에 판매한다.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가 작년 다운자켓을, 게스가 올해 패딩상품과 작년 겨울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 엠엘비키즈가 신학기 아동 책가방 세트를 최고 50% 할인해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작년 전품목을 7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캘빈클라인진스는 남성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띠어리맨은 작년 겨울 셔츠·팬츠·니트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디스커버리는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맞이 ‘장난감 팝업 스토어’가 마련된다. 또봇 V, LOL 서프라이즈, 콩순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크릿 쥬쥬 등 영실업의 인기 완구 제품들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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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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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파운드리 비전 제시…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 계획

삼성전자, 차세대 파운드리 비전 제시…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 계획

2024.06.13 14:53: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2나노, 4나노 등에 적용되는 차세대 최선단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정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고 글로벌 팹리스 AI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를 개최하고 AI 시대를 주도할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객의 AI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삼성전자의 최선단 파운드리 기술 소개, 메모리반도체와 어드밴스드 패키지 사업부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에 대한 사업전략이 제시됐습니다. 또한 파운드리, 메모리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지 사업부가 '원팀'으로 원스톱 AI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 서비스를 통한 기술, 서비스 차별화 전략도 선보였습니다. 2나노 공정에 후면전력공급 도입…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서 BSPDN(후면전력공급 기술, Back Side Power Delivery Network) 기술을 적용한 2나노 공정(SF2Z)을 2027년까지 준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SPDN은 전류 배선층을 웨이퍼 후면에 배치해 전력과 신호 라인의 병목 현상을 개선하는 기술입니다. SF2Z는 기존 2나노 공정 대비 PPA(공정기술 평가하는 소비전력, 성능, 면적의 영어 약자) 개선 효과뿐 아니라, 전류의 흐름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전압강하 현상을 대폭 줄일 수 있어 고성능 컴퓨팅 설계 성능을 향상 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광학적 축소(optical shrink)를 통해 PPA 경쟁력이 추가 향상된 신규 4나노 공정 기술 SF4U도 공개하고 2025년에 양산할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2027년에 1.4나노 공정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목표한 성능과 수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3나노 공정에 GAA 트랜지스터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2022년부터 양산 중이며 올 하반기에 2세대 3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메모리·패키지와 원팀 협력으로 AI 솔루션 턴키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메모리, 어드밴스드 패키지 사업을 모두 보유해 고객사에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세 개 사업 분야간 협력으로 고성능·저전력·고대역폭 강점을 갖춘 통합 AI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삼성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공급망을 단순화하면서 편의성은 높여 칩 개발부터 생산에 걸리는 시간을 약 20% 단축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전자는 2027년에는 AI 솔루션에 적은 전력 소비로도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광학 소자 기술까지 통합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 반도체에 최적화된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공정 기술과 적은 전력 소비로도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광학 소자 기술 등을 통해 AI 시대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원스톱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최선단 공정 기술과 함께 기존 8인치 파운드리 공정 라인에도 PPA와 가격경쟁력을 개선한 공정 기술을 제공하는 등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올해 AI 제품 수주 규모는 작년 대비 8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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