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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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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2, 2019, 16:01:45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신한생명

 

◇ 신규 선임

 

<상무> ▶준법감시인 정석재 <본부장> ▶수도본부 오동현 ▶홍보팀 원경민 ▶VA본부 박종진 ▶고객지원그룹 임상현 ▶FM본부 김순기

 

◇ 전보

 

<본부장> ▶GA본부 윤종수 <부서장> ▶마케팅팀 겸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TF팀 최명복 ▶CRM팀 곽희정 ▶GA사업팀 허영재 ▶융자팀 팽용운 ▶경영기획팀 조형엽 ▶총무팀 이광표 ▶ICT기획팀 겸 경영혁신TFT IFRS17 시스템 구축부문 김종신 ▶ICT금융개발팀 김주홍 ▶ICT채널개발팀 정주호 ▶소비자보호팀 송종민 ▶스마트고객센터 김성수 ▶리스크관리팀 정현철 ▶글로벌사업팀 유민철 ▶감사팀 이장일

 

<지점장> ▶PREMIER 서울지점 김기선 ▶반포지점 김명환 ▶신촌지점 송현주 ▶서울RM지점 임현진 ▶구리지점 곽은영 ▶의정부지점 안병광 ▶PREMIER 일산지점 박승주 ▶운정지점 전성완 ▶제천지점 김상락 ▶원주지점 조우현 ▶강릉지점 전형진 ▶남춘천지점 백승일 ▶경인RM지점 이수형 ▶계산지점 강성미 ▶송내지점 김도한 ▶안산지점 조요셉 ▶구월지점 이상호 ▶광명지점 김전식 ▶평택지점 장병귀 ▶동수원지점 강용민 ▶남울산지점 이주열 ▶김해지점 정동현 ▶대구지점 이진호 ▶대구광장지점 윤상경 ▶대명RM지점 임은희 ▶천마지점 정태영 ▶신익산지점 강준헌 ▶PREMIER 동군산지점 배형철 ▶PREMIER 청주지점 이대희 ▶대전지점 이재형 ▶천안지점 윤상봉 ▶제주지점 오청원 ▶PREMIER 탐라지점 장익희 ▶서귀포지점 이덕재 ▶리더스FM지점 전을주 ▶노원FM지점 이의철 ▶중앙VM지점 강육규 ▶한성VM지점 김범중 ▶부산VM지점 한철규 ▶부산ACE지점 이태형 ▶보람ACE지점 이성우 ▶파워ACE지점 김성진 ▶TOP ACE지점 이도건 ▶스타ACE지점 송종우 ▶동부GA지점 변재우 ▶중앙GA지점 김재두 ▶신한GA지점 김상국 ▶강서GA지점 최인우 ▶대전GA지점 김도한

 

<센터장> ▶GS홈쇼핑 인천센터 박태수 ▶SK 김포센터 최용길 ▶롯데홈쇼핑 경인센터 박기현 ▶현대홈쇼핑 강동센터 김도현 ▶우리카드 일산센터 전용준 ▶파슬 구리센터 최수한 ▶GSM 분당센터 하성훈 ▶신한카드 대구센터 윤여남 ▶롯데카드 경기센터 고진호 ▶NS홈쇼핑 창원센터 박병술 ▶삼성카드비앤콜 대전센터 박보규 ▶GS/롯데홈센터 김선구 ▶현대홈쇼핑 부산센터 유수정 ▶삼성카드비앤콜 부산센터 양상진 ▶강북고객플라자 정형민 ▶경인고객플라자 박진홍 ▶부산고객플라자 심규봉 ▶대구고객플라자 이정훈 ▶광주고객플라자 정현식 ▶대전고객플라자 김영곤

 

<파트장> ▶경영기획팀 경영관리파트 정지영 ▶보험금심사팀 SIU파트 김도훈

 

<소장> ▶투자금융팀 런던사무소 신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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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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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이원화·환경부 확대…이재명 정부 첫 조직개편 목적은?

기재부 이원화·환경부 확대…이재명 정부 첫 조직개편 목적은?

2025.09.08 09:47:1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정부가 첫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를 둘로 나눠 예산 기능을 분리하고 환경부를 확대 개편해 기후문제와 에너지 정책까지 아우르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고위 당정 협의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기획재정부는 2026년 1월 2일부터 예산 기능을 떼어내 국무총리 소속의 ‘기획예산처’로 분리합니다. 기획예산처는 예산편성과 재정정책, 장기 국가발전 전략을 담당하고, 처장은 국무위원으로 임명됩니다. 남은 기재부는 '재정경제부'로 개편돼 경제정책 총괄·조정과 세제, 국고 업무 등을 담당하며 장관은 경제부총리를 겸하게 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재정과 경제정책을 분리해 상호 견제와 균형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기재부 개편 외에 환경부를 확대 개편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업무 일부를 흡수해 환경·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을 통합 관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 산업부는 ‘산업통상부’로 명칭이 변경하고 원전 수출 등 일부 기능은 계속 담당합니다. 이 외에도 기재부가 관리하던 기후대응기금과 녹색기후기금도 이관돼 재원 운용 일원화를 추진합니다.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타워를 강화하는 동시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금융위원회를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하며 금융위와 금감원 업무가 재경부,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등 4곳으로 나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출범 18년만에 사실상 헤채될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 분야를 총괄 조정하는 과학기술부총리를 신설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총리를 겸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장관이 겸하고 있는 사회부총리의 경우 넓은 정책 범위 및 낮은 실효성을 고려해 폐지합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기능을 확대 개편하여 인공지능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신설해 소상공인 지원 육성과 보호 등 소상공인 관련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방침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신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신설하고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위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의 제기와 유지, 영장 청구 등을 수행하기 위해 법무부 장관 소속으로 공소청을 신설합니다. 부패 범죄, 경제 범죄 등 중대 범죄에 대한 수사를 수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 소속으로 중대범죄수사청도 신설합니다. 또한 통계청과 특허청을 각각 국가데이터처와 지식재산처로 격상하고 여가부의 성평등가족부 확대 개편도 추진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이 완료되면 중앙행정기관 규모는 현행 19부 3처 20청 6위원회에서 19부 6처 19청 6위원회로 바뀌게 됩니다. 이번 개편은 정부조직법 등 법률 개정안이 공포되는 시점부터 즉시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을 고려하여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및 금융감독위원회 개편은 2026년 1월 2일부터 그리고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는 세부 개편안 마련을 위한 준비 기간을 고려해 법률안 공포일로부터 1년 후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번 개편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핵심 국정과제를 이행하고 새 정부 국정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첫 단계로 정부 부처 기능을 효율화하고, 기후위기, AI 대전환 등 복합 문제를 다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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