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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몰, ‘저스트 메이크업’ 특집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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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5, 2025, 14:11:54

최종 결선 응원 이벤트…1천명에 기프트카드 제공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플랫폼 아모레몰은 이달 17일부터 일주일간 쿠팡플레이 인기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과 연계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저스트 메이크업’ 최종 5라운드 미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아모레몰에서는 기획전 구매 고객에게 ‘아모레몰 메이크업 키트’를 증정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메이크업 전용 브러시 세트 ‘아모레 베이직 프로 8종 세트’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프로그램 공개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인 이벤트도 주목됩니다. 지난달 첫 회차 공개 직후 출연자 응원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최종회차 전까지 결선 진출자 3인을 대상으로 응원 투표가 이어집니다. 최종 우승자를 맞힌 참여자 중 1천명을 추첨해 아모레몰 기프트카드를 제공합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K-뷰티를 대표하는 자사 브랜드의 기술력이 ‘저스트 메이크업’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지고 있는 K-뷰티 관심과 프로그램 인기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7화 패자부활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헤라가 ‘센슈얼 립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활용한 미션 지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종 미션에서는 결선 진출자 3명이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팬트리를 활용해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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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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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스푼, 제33회 한국PR대상 ‘대상’ 수상…GS리테일 공동 수행 프로젝트

밍글스푼, 제33회 한국PR대상 ‘대상’ 수상…GS리테일 공동 수행 프로젝트

2025.11.05 16:59:0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위기관리 전문기업 밍글스푼은 GS리테일과 공동으로 수행한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의 정석과 표준을 제시하다'가 제33회 한국PR대상 PR 성공사례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밍글스푼은 한샘 '통합VOC팀'과 협력한 '데이터 드리븐 기반 평판관리' 모델로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업 위기관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밍글스푼은 지난 2021년 '올해의 PR기업'으로 선정되고 2022년과 2023년 위기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올해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동시에 수상해 위기관리 전문 컨설팅펌으로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받은 사례는 과거 마케팅 콘텐츠 관련 이슈가 위기로 확산되던 상황에서 시작됐습니다. 밍글스푼은 온라인상 이슈가 기업 전반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황으로 진단하고, GS리테일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양사는 일회성 매뉴얼 개발에 그치지 않고, '살아 있는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이를 위해 최적의 위기관리 매뉴얼 구축과 지속적 업데이트, 분기별 사례 연구 및 트레이닝,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정기적 경영진 공유 과정을 통해 5년간 일관되게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노력을 통해 기업 위기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샘의 '통합VOC팀' 협력 사례는,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분석을 통해 고객 클레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선제적 평판관리로 연결한 모델로서 역량을 입증받았습니다.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는 "올해 최고 영예인 대상과 최우수상을 함께 받아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클라이언트와 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밍글스푼의 비전을 실천하며 위기관리 업계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PR대상은 지난 1993년 시작해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PR어워드입니다.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매년 우수한 PR 성공사례를 발굴해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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