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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올바른 건강 상식 전달 위한 ‘대국민건강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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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7, 2019, 14:02:07

치아·폐암·치매 질환 중심 잘못된 건강 습관 알려주는 영상 제작..중·장년층 건강 위한 봉사도 함께 진행 中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라이나생명보험이 잘못된 건강상식을 짚어주고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영상을 제작했다.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대국민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인의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잘못된 상식과 방법으로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예방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배우 박상원이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제안하며 대국민 건강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들의 관심이 많은 대표 질병인 치아질환·폐암·치매 세 가지 질환을 중심으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영상을 제작했다.

 

몰랐던 건강 상식을 일깨워준다는 의미로 ‘당신이 믿던 상식에 발등 찍히는, 발찍한 건강상식’이란 타이틀로 6개의 영상을 제공한다. ‘발찍한 건강상식’의 폐 건강 편에서는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의 원인으로 흡연을 하지 않아도 요리매연을 통해 발병하는 비중이 높다고 알려준다.

 

주부들이 조리할 때 레인지후드 사용과 환기를 통해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치아 건강 편에서는 치아의 수명을 늘리고 잇몸병을 예방하는 회전 양치법과 잇몸 양치법을 소개하며 많은 한국인들이 잇몸은 닦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캠페인 동영상 제작과 함께 중장년층의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이달에는 임직원 봉사단이 종로구 내 치과병원과 함께 독거노인센터를 직접 방문해 질병 예방 습관을 알리고 무료 잇몸 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내달에는 라이나생명 본사에 위치한 전성기캠퍼스에서 치매 예방 습관을 알리고 뇌를 일깨우는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발찍한 건강상식’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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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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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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