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은 14일 중국 상하이 아난디호텔에서 ‘2019 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엔 뤄젠룽 사장을 비롯해 회사 FC,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약 230명이 참석했다.
‘동양대상’에는 장금선 명인(새중앙지점)이 다이렉트부문에선 김형준 팀장(챌린지지점)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장금선 명인은 FC부문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날 행사에선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회사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14명의 명인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시상은 FC, 다이렉트, GA, 방카슈랑스 등 전체 영업채널을 통합해 진행됐으며 연도대상 수상자에겐 최대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크로아티아 등 발칸반도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졌다.
뤄젠룽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삼십이립(三十而立)’이라는 말처럼 동양생명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스스로의 힘으로 흔들림 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경영 슬로건인 ‘자력갱생’의 자세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