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공유경제·공유부동산의 시대’. 부동산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지게 될까?
주식회사 빌사남(대표이사 김윤수)은 오는 5월 25일 오후 1시 서울 교보 강남타워에서 ‘부동산의 미래_공유 경제 공유 부동산’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빌사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최대의 숙박 프랜차이즈 ‘야놀자F&G’ ▲소형주택 전문 디벨로퍼 ‘미스터홈즈’ ▲공유주방 플랫폼 위쿡을 제공하는 ‘(주)심플프로젝트컴퍼니’가 함께한다.
또한, 2018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공간개발그룹 ‘경계없는 작업실’, 대형회계법인 출신의 젊은 회계사·세무사 전문가 그룹인 ‘마일스톤앤컴퍼니’, 우리은행 등도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부동산의 미래_공유 경제 공유 부동산’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공유 경제를 마주하는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새로운 투자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빌사남 김윤수 대표 ▲야놀자F&G 송효찬 본부장 ▲미스터홈즈 이태현 대표 ▲위쿡 김기웅 대표 ▲우리은행 PB팀 ▲마일스톤앤컴퍼니 양제경회계사 등이 나선다.
빌사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빌딩 투자와 관련된 고급 정보뿐만 아니라 유망 임차업종들의 대표들을 초청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투자성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행사는 유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빌사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