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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달 태국서 갤럭시A 신제품 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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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8, 2019, 18:03:20

4월 10일 태국 방콕 아레나서 개최..브라질 ·이탈리아서도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삼성전자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10일(현지 시간)태국 방콕, 이탈리아 밀라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A 갤럭시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A 갤럭시 이벤트는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A 갤럭시 이벤트의 초청장을 발송했다. 행사 생중계 영상은 생중계 영상은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A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에서 중간 가격대에 형성돼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 50’과 ‘갤럭시 30’을 공개했다. 갤럭시 A50은 카메라 부분을 제외한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6.4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티니-U 디스플레이(Infinity-U Display)를 탑재했다.

 

갤럭시 A30은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프리미엄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 강력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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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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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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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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