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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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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0, 2019, 10:04:11

가입연령 30세까지 확대..4대 유사암 진단時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 추가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위험보장과 보험료 납입면제 범위를 강화하고 가입 연령을 30세까지 확대시킨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개정판을 지난 9일부터 판매했다.

 

한화손보는 이번 개정을 통해 ▲가입 연령을 기존 25세에서 최대 30세까지로 높이고 ▲4대유사암 진단까지 납입면제 제도를 확대했으며 ▲20세·30세 만기의 경우 만기 후 전환제도 보완을 통해 전환시장에서의 상품경쟁력을 높였다고 전했다.

 

보험료 납입면제의 경우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만 적용하던 것을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등 4대유사암까지로 넓혔다.

 

아울러 자녀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했다고 한화손보는 덧붙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부터 최대 30년까지며 보험기간은 20세, 30세, 80세, 90세, 100세 만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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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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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내·외부 혁신 다 챙긴 한미약품…누적 매출 1조1100억원 돌파

[3분기 실적] 내·외부 혁신 다 챙긴 한미약품…누적 매출 1조1100억원 돌파

2025.10.30 16:38:3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1146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구축된 전문경영인 체제 효과가 제품·신약·R&D·수출 전 부문에서 시너지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미약품은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 순이익은 29.9% 증가했습니다. 연구개발에는 매출의 17.2%인 623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주요 주력 품목이 꾸준히 성장한 가운데,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반영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은 2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589억원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370억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157억원 등을 기록하며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 달성이 유력합니다. 당뇨병 치료제 ‘다파론패밀리’는 58.7% 성장했습니다. 또 세계 최초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과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 인플루엔자 치료 주사제 ‘한미페라미비르주’ 등 신제품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R&D 부문에서는 비만 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되며 ‘국민 비만약’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275 ▲HM17321도 각각 2030년·2031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항암 분야에서도 ▲표적 단백질 분해(TPD) ▲mRNA ▲CGT ▲ADC ▲sdAb 등 차세대 플랫폼 연구를 확대 중입니다. 중국 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4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순이익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57.6% 성장했습니다. 정장제 ‘마미아이’ 등 소화기 품목 판매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혁신 제품 성장과 글로벌 임상 진전이 내실을 뒷받침한 분기였다”며 “글로벌 진출과 신약 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 주주와 시장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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