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이 숭례문 주변 환경미화활동을 펼쳤다.
롯데손보(대표이사 김현수)는 지난 17일 국보 제1호인 숭례문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샤롯데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 활동은 롯데손보와 문화재청 숭례문관리소가 지난 2018년부터 연 6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숭례문광장 내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화단을 가꾸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
신지명 롯데손보 사원은 “숭례문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남산 돌보미 행사, 1사1교 금융교육, 단체 헌혈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 등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