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AIA생명이 가장의 갑작스러운 유고를 대비한 ‘특약’ 상품들을 선보였다.
AIA생명(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이 가장 부재 시 가족의 생활 보장을 강화한 사망보장특약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IA생명 ‘(무)플러스정기특약’과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은 보장성이나 저축성 보험 주계약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종신보험에 부가될 경우, 가장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가장책임기간’ 동안 가족이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받도록 설계할 수 있다. 저축성 보험의 경우, 가장이 사망하더라도, 추가로 지급되는 특약 보험금으로 유가족의 재무목표 달성을 돕는다.
‘(무)플러스정기특약’은 정기보험의 보장내용이 특약형태로 개발된 상품이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필요 기간까지 추가로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유가족에게 대출상환 부담을 주기 싫을 때 상황 만기 시점까지 가입하면, 가장 유고 시 보험금으로 대출을 상환하게 된다.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은 사망보험금이 매월 지급되는 형태다. 가장 유고 시 가장책임기간 동안 유족의 생활비를 보장한다.
일례로, 특약의 보험기간을 65세로 설정해 이 상품의 1억원에 가입한 가장이 40세에 사망할 경우 2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3억원의 보험금이 유가족의 생활비로 지급된다. 또, 갑작스런 재해로 인한 사망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50% 더 지급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가장의 유고 시 고객의 재무목표와 필요에 맞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가정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플러스정기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만원, 여자 1만9000원(특약 가입금액 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만4000원, 여자 2만1000원(특약 가입금액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AIA생명 마스터 플래너와 AIA생명 콜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AIA생명 홈페이지 www.a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