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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로 한 상 차려보세요”...이마트, 피코크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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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0, 2019, 09:05:26

오는 15일까지, 선정된 17종 피코크 상품 중 2개 이상 행사카드로 구매시 20% 할인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HMR(가정간편식) 성장에 발맞춰, 이마트가 이번엔 ‘피코크로한 상 차리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일 이마트는 오는 15일(수)까지 ‘피코크 한끼밥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17종의 행사 상품 중 2개 이상을 행사카드로 구매 할 경우 20% 할인이 제공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 / 삼성 / KB국민 / 현대 / NH농협 / 우리카드 등이며, KB국민BC / NH농협BC카드는 제외된다. 

 

‘피코크 한끼밥상 프로젝트’는 피코크 제품으로 맛있고 간편한 ‘한끼 밥상’을 제안하는 것으로, ▲피크닉 ▲디저트 ▲중화요리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우선 피크닉 시즌인 5월을 맞이해,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치킨·피자와 함께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식거리인 샐러드·스낵류 등 총 6종이 준비됐다. 

 

 

대상 상품은 ▲피코크 숯불그릴치킨 500g(8980원) ▲피코크 레티스컷 700g(6480원) ▲피코크 나쵸칩 오리지널 100g(1980원) ▲피코크 아보카도 퓨레 200g(6480원) ▲피코크 후레쉬콘 샐러드 110g(1980원) ▲피코크 오이 피클 절임 300g(5680원)이다. 

 

또, 이와 별도로 ▲피코크 잭슨피자 3종(슈퍼잭슨/페페로니/하와이안) 할인도 준비됐다. 해당 상품은 지난 2월 출시된 상품으로, 3개월 만에 8만판이 판매된 바 있다.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1판만 구입해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 / 삼성 / KB국민 / 현대 / NH / 우리 / 기업 / 씨티카드 등이며, KB국민BC / NH농협BC / 씨티BC카드는 제외된다. 

 

두 번째 테마는 ‘디저트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다. 이를 위해 일본·대만·파리 등 인기 여행지를 대표하는 피코크 인기 디저트 6종이 선정됐다. 

 

행사 상품은 ▲피코크 모찌 아이스 디저트 망고 26g*6개입(4480원) ▲피코크 다크초콜릿 버터비스킷 150g(2480원) ▲피코크 대만 펑리수 9개입(4980원) ▲피코크 와플 2종(각 3980원) ▲피코크브라질세라도 200g(분쇄 커피원두, 4480원)이다. 

 

마지막 테마는 ‘집에서 즐기는 정통 중화요리’로 5종이 마련됐다. 메인 요리 짜장면·짬뽕과 함께, 이와 곁들여먹는 만두·단무지까지 준비됐다. 

 

대상 상품은 ▲피코크 피콕반점 고추쟁반짜장 760g(7980원) ▲피코크 피콕반점 짬뽕 1200g(6980원) ▲피코크 바삭촉촉 군만두 400g*2(5680원) ▲피코크 물만두 700g(6450원) ▲피코크반달단무지 200g(1580원)다. 

 

이마트측은 ‘한끼 밥상 프로젝트’ 기획에 대해 “피코크 간편식 상품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초기 HMR은 상온 레토르트 상품이 이 주를 이루고 간단한 끼니 때우기에 가까웠던데 비해, 이제는 외식 수준의 맛과 영양을 잡은 ‘제대로 된 한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 

 

같은 맥락에서 이마트는 지난 3월부터 10~20여개의 피코크 제품으로 차린 ‘한끼 밥상’을 제안하고, 계절감과 외식 트렌드 등을 반영한 테마 식단을 스토리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예컨대 피코크 서울요리원 냉동국밥을 활용한 ‘퇴근 후 10분만에 차리는 밥상’, ‘홈술족’을 위한 냉동 안주 브랜드인 ‘피콕포차’의 돼지불막창, 야채곱창볶음 등으로 차린 ‘집에서 즐기는 이자카야’ 등이 있다. 

 

오승훈 이마트 피코크 개발팀장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라이프스타일도 개인화되면서, 간편식 제품만으로도 든든한 한끼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됐다”며 “스토리가 담긴 기획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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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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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배당 세제 개편 준비…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 만들겠다"

이 대통령 "배당 세제 개편 준비…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 만들겠다"

2025.06.11 16:05:05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 감시위원회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다들 아는 것처럼 너무 불공평하고 불투명하고 다른 나라가 보면 '저 시장을 어떻게 믿냐'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시장 불공정성과 불투명성을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며 "프리미엄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정상화할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했습니다.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도 이 대통령은 "우리가 배당을 너무 안 하는 나라"라며 "중국보다 안 하나는 그런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다른 나라는 우량주를 사서 중간 배당을 받아 생활비도 하고 내수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배당을 안 한다"고 짚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무조건 배당 소득세를 내리는 것이 능사냐고 한다면 이것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소영 의원이 제안한대로 배당 성향이 높은 데만 배당 소득세를 깎아주는 방식(이 있다.) 이 의원이 아마 (배당 성향이) 35%를 넘는 경우에만 배당 소득세를 깎아주는 법안을 낸 것 같다"며 "조세 재정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는 정도라면 (배당 소득세를) 내려서 많이 배당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능한 방법들을 많이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간담회 이후에는 "국민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중간 배당도 받고 생활비도 벌 수 있게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면 기업 자본 조달도 쉬울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선순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내 주식이 저평가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관련해 "지금은 우량주 장기 투자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물적 분할이라느니, 인수합병이니 이런 것을 해 가지고 내가 가진 주식이 분명히 알맹이 통통한 우량주였는데 갑자기 껍데기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주변에다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라는 말을 차마 못 하겠더라"며 "이제는 다 바꿔서 투자할 만한, 길게 보면 괜찮은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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