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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문화

롯데百, ‘맘스터치 캐릭터 카페’ 오픈...웹툰과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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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10:05:39

건대 스타시티점 지하 1층에 위치..웹툰 캐릭터 ‘낢’과 진’을 음식과 매장에 접목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웹툰 캐릭터를 패스트푸드에 접목한 신개념 푸드 카페가 선을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햄버거 패스트푸드 ‘맘스터치’와 손잡고 24일 건대 스타시티점 지하 1층에 ‘맘스터치 캐릭터 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대 스타시티점에 오픈하는 ‘맘스터치 캐릭터 카페’는 국내 유명 웹툰 캐릭터인 ‘낢X진’을 패스트푸드와 카페 매장에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낢’과 ‘진’은 네이버 인기 웹툰 서나래 작가의 ‘낢이 사는 이야기’ 주인공과 김진 작가의 ‘나이스진타임’ 주인공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해 단순히 먹고 마시는 1차적인 욕구를 넘어 캐릭터와 관련된 인테리어 및 식사 메뉴, 굿즈 등을 보고 즐기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맘스터치 캐릭터 카페’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다른 맘스터치 매장에서 볼 수 없는 ‘낢X진 단독메뉴’를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감자튀김인 ‘아!감자’를 5500원에, 시원한 클라우드 생맥주와 싸이버거가 합쳐진 ‘맥!버거’를 65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식사류가 아닌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낢진 접시’는 1만 5500원에, ‘낢진 맥주컵’과 ‘낢진 유리컵’은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엽서’를 제공한다. 맥주 3잔 이상 구매 고객(1000명 한정)에게는 ‘트레블 스티커’도 증정한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 치프바이어는 “고객들이 음식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웹툰 캐릭터와 F&B 매장을 접목시킨 새로운 매장을 만들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좋아하는 트렌디한 매장을 구성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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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한국·우루과이전 무승부…승자는 치킨집과 편의점

한국·우루과이전 무승부…승자는 치킨집과 편의점

2022.11.25 12:08:1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무승부로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지만 치킨집들과 편의점들은 매출 급증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컷 한국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렸던 지난 24일 오후 치킨 프랜차이즈 및 편의점 업계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전국 매장 매출이 1주 전과 비교해 110% 올랐습니다. 제너시스BBQ 그룹도 전날 매출이 한 달 전과 비교해 17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bhc역시 한 달 전과 비교해 매출이 200%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동네 주택가와 시장의 치킨집들도 일찌감치 치킨이 다 팔려 치킨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수색뉴타운에 사는 직장인 양모씨는 "오후 10시에 시작하는 한국과 우루과이 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치맥과 함께 보기 위해 오후 8시쯤 부터 주문을 했지만 집 주변 치킨집 모두 물량이 바닥났다며 주문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도봉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도 "퇴근 하며 지하철역 인근 재래시장에서 통닭을 사가려고 했지만 오후 7시에 이미 통닭이 다 팔렸다며 닭똥집을 사가라고 했다"며 "동네 편의점의 치킨들도 구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편의점의 매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의 24일 매출은 전 주 같은 요일 대비 19.5% 늘었습니다. 품목 별 매출 증가율은 맥주186.4%, 치킨은 146.9%, 안주류는 125.0%에 달했습니다. 세븐일레븐 역시 24일 전체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대비 20%, 지난달 동기대비 25%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 시작전인 오후 6시부터는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대비 45%, 지난 달 대비 50% 증가했습니다. 식품 및 유통업계에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한국전 중계 시간이 오후 10시와 자정에 맞춰졌고 동절기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거리 응원이 축소되면서 집에서 관람하려는 '집관족'이 늘어난 것이 '월드컵 특수'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24일 전년 동일 대비 상권별 매출 증가율은 주택가(37%), 오피스가(25%), 유흥가(20%) 순으로 높았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후 9시~10시 사이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월드컵을 관전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체감했다"며 "우루과이 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6강 기대감이 커진만큼 향후 가나와 포루투갈과의 경기에서는 매출이 더 올라갈 확률이 높아져 이에 대한 마케팅 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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