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최근 인천공항에 입국 면세점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여행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관세청은 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여행객이 알아야 할 시안을 정리해 안내했다.
하지만, 공항내 입국 면세점이 처음 도입된 만큼 고객들이 더욱 늘어나 혼잡한 동선이 예상된다. 여기에 인천공항은 제한된 주차공간으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 또한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트레블주차장은 주차난과 차량훼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트레블주차장은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 중 유일하게 보험에 가입돼 있다. 이에 따라 주차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대비할 수 있으며 전 직원 보험 가입으로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입국 시간에 상관없이 관련 문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트레블주차장은 장기주차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장기간 인천공항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트레블주차장 관계자는 “인천공항 주차대행은 단순히 주차난 해소만의 효과를 넘어 출국 수속 시간의 절감과 안전한 차량보관 등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여서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식 사이트 또는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주차 요금을 미리 확인한 후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선택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고객센터 전화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