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생명(사장 김진홍)은 교통·일반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KB국민wise상해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이 5000만원일 경우 ▲대중교통재해사망 3억원 ▲교통재해사망 1억5000만원 ▲일반재해사망 1억원과 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재해·화상으로 인한 수술·입원이 보장된다. 선택특약은 특정2대질병사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재해골절, 재해·질병의 입원과 통원(특정 질병) 등을 보장한다.
2종 만기환급형의 경우 만기급여금을 통한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납입보험료(연간 100만원 한도)의 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보험이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