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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무배당 KB 국민wise상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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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31, 2014, 18:07:19

교통·일반재해 대비 사망·장해 보장 상품 선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생명(사장 김진홍)은 교통·일반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보장하는 무배당 KB국민wise상해보험을 내달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이 5000만원일 경우 대중교통재해사망 3억원 교통재해사망 15000만원 일반재해사망 1억원과 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재해·화상으로 인한 수술·입원이 보장된다. 선택특약은 특정2대질병사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재해골절, 재해·질병의 입원과 통원(특정 질병) 등을 보장한다.

 

2종 만기환급형의 경우 만기급여금을 통한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납입보험료(연간 100만원 한도)12%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KB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보험이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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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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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190만개 추가 입고…SKT, “오는 20일까지 유심 교체 작업 마무리하겠다”

유심 190만개 추가 입고…SKT, “오는 20일까지 유심 교체 작업 마무리하겠다”

2025.06.10 18:23: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이달 20일까지 유심 교체 작업을 전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SKT 사이버 침해 사고 일일 브리핑에서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14일까지 유심 190만개가 추가로 입고된다"라며 "교체에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T는 오는 16일까지 모든 예약 고객에게 교체 일자 안내 문자를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날 17만명이 유심을 추가로 교체해 누적 교체자는 680만명으로 늘었고 잔여 예약자는 280만명으로 줄었다고도 발표했습니다. 유심 교체 안내를 받았으나 일주일 내 오지 않은 가입자는 46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어도 교체는 가능합니다. 김 센터장은 "매장에 방문하지 않은 46만명의 가입자를 제외하면 잔여 예약자는 곧 200만명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며 "예약자 교체가 완료되면 예약하지 않은 사람도 매장에서 유심을 교체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SKT는 본사 직원과 자회사 직원을 전국 매장에 투입해 유심 교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임봉호 MNO(이동통신) 사업부장은 "자회사와 계열사 직원이 최대한 지원하고 있고 물량도 충분히 확보된 만큼 일 25만~30만 명 정도는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SKT의 신규 영업 재개 시점과 고객 보상 방안 발표 등은 이달 말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센터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유심 교체 작업과 현장 지원 등에 대한 부분을 매일 설명하고 있다"라며 "교체 작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예약한 사람들이 빨리 교체를 완료하면 재개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보안 강화 전략 수립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며 SKT는 고객신뢰회복위원회에서 논의한 보상 방안 등과 함께 발표할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발표 시점은 조사단 결과가 나오는 이달 말 즈음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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