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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nce 보험

보험사 1분기 RBC비율 273.9%...지난해 말보다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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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4, 2019, 12:06:00

시장금리 하락·당기순익 시현 영향..생보사 285.4%·손보사 252.1%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됐다. 2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월말 기준 보험사 RBC비율은 273.9%로 지난해 12월 말보다 12.7% 상승했다. 시장금리 하락과 당기순이익 시현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가용자본과 요구자본 모두 증가했다.

 

우선 가용자본은 시장금리 하락 등에 따른 기타포괄손익 증가와 보험사의 당기순익 시현 등으로 10조 4000억원 증가했다. 요구자본도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신용·시장위험액 상승 등으로 1조 5000억원 늘었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가 285.4%로 지난해 12월말보다 14.2% 증가했으며, 손해보험사는 252.1%로 9.5%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1분기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은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과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도록 감독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홍남기 “LH사태에 참담한 심정...관련 자금출처·탈세 여부 등 조사”

홍남기 “LH사태에 참담한 심정...관련 자금출처·탈세 여부 등 조사”

2021.03.07 13:10:58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아울러 조사 결과 투기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수사와 징계는 물론이고 자금 출처와 탈세, 대출 규정 준수 여부까지 따지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부동산정책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가장 공정하고 스스로 엄정해야 할 공공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경제를 책임지고 공공기관 관리까지 종합하는 책임 장관으로서 국민께 깊은 마음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합동조사가 진행중”이라며 “부동산 투기가 확인될 경우 수사 의뢰와 징계조치 등 무관용하에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3기 신도시와 관련해 투기성이 확인되는 경우 자금출처와 탈세 여부, 대출 규정 준수 여부 등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10일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시장교란행위 방지와 관련한 세부대책에 대해 추가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대지 국세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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