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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1907’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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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3, 2019, 14:07:35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1907’을 개정해 지난 2일부터 시판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보장 확대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담보 강화 ▲상해·레저 관련 신규담보 추가 ▲만기유지보너스 추가를 통한 목적자금만들기 강화 등이다.

 

운전자보험 기본담보인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의 보장범위와 납입면제 기능을 기존 1~4급에서 1~5급으로, 형사합의금 가입금액은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변호사선임비용 가입금액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보장을 강화시켰다.

 

또한, 척추상해수술, 고심도 상해인 십자인대수술비, 아킬레스건수술비, 반월판연골수술 비 담보를 신설하고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골프용품손해 등 담보를 추가하는 등 상해 ·레저비용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자동차보험의 표준할인·할증등급에 따라 최대 7%까지 할인을 적용하고 적립부분에 대해 확정금리(연복리 2.5%)를 적용했으며, 계약이 만기까지 유지가 된 경우 만기유지보너스로 최대 3.0%까지 가산하여 만기환급금 지급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1~2종은 만18세~최대 80세까지, 3~4종은 0~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5/7/10/15/20/30년까지, 납입기간은 5/7/10/15년,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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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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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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