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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우수설계사 1508명 ‘블루리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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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01, 2019, 09:08:49

지난해보다 305명 증가..9년 연속 블루리본 인증 설계사 2명 탄생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보험모집인(설계사) 1508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305명이 증가했다.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5년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모집질서 준수의식, 판매실적 등이 뛰어난 손해보험 전속모집인을 선발한다.

 

이번 인증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 모두 50대가 가장 많았다. 50대 남성의 경우 271명으로 전체 남성 인증자 중 18%를 차지했고, 50대 여성은 872명으로 57.8%를 차지했다.

 

한편 블루리본 역대 최대 인증자인 엄장식(메리츠화재), 이덕자(현대해상) 컨설턴트 등 2명은 블루리본이 도입된 2011년 이후 9년 연속 선정됐다. 이들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해 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블루리본 인증 관련 정보는 새롭게 개편된 손보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소비자는 간편하게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조회할 수 있고, 컨설턴트는 QR코드 등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쉽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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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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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 2025년 하반기 공채…19개 계열사 내달 3일까지 지원서 접수

2025.08.26 15:28: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이 우수 인재 확보와 양질의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27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들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 삼성직무적성검사(10월) → 면접(11월)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삼상직무적성검사(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됩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했습니다. 이에 더해 공정한 선발을 위한 GSAT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 제도를 혁신해 왔습니다. 삼성은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 외에도 다양한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산 등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SSAFY 수료생 가운데 8000여명이 국내외 기업 2000여곳에 취업했습니다. 삼성은 올해 교육을 시작한 SSAFY 13기부터 교육 대상자를 기존 대학교 졸업생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삼성은 마이스터고 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방학 동안 인턴 실습을 한 뒤 졸업 후에는 삼성에 입사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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