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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에 2천원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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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6, 2019, 17:08:30

8월 매주 월·수 주문고객 대상..뿌링클·마라칸 등 전 메뉴 할인 적용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bhc치킨이 치맥이 당기는 8월을 맞아 치킨 할인쿠폰을 뿌린다.

 

bhc치킨은 8월 한 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행사 날짜는 5일, 7일, 12일, 14일, 19일, 21일, 26일, 28일 등 총 8일이다. 인원 제한 없이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배달의민족에 로그인 해 ‘내 맘대로 골라 먹는 할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요일 bhc치킨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bhc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결제 화면에서 할인쿠폰 란을 선택하고 해당 쿠폰을 누르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bhc치킨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최근 마라 열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칸’까지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이다. 이밖에 ‘달콤바삭 치즈볼’, ‘뿌링 치즈볼’, ‘빨간소떡’, ‘뿌링소떡’, ‘뿌링감자’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곁들인 세트 메뉴도 대상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치맥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bhc치킨은 여름철에 즐기는 대표적인 치맥 치킨으로 마라칸과 뿌링 치즈볼의 조합을 추천했다.

 

‘마라칸’은 중국의 매운 향신료 마라를 가미한 특제소스를 입혀낸 치킨으로 마라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이열치열 메뉴로 제격이다. 특히, 맥주와 잘 어울려 치맥 하기에 딱 좋은 치킨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뿌링 치즈볼’과 함께 즐긴다면 치즈볼의 고소함이 매운맛을 잡아줘 색다른 맛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기력을 보충하거나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치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다양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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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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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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