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현대자동차는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상용차 박람회인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페어’를 열고 신규 준대형 트럭 파비스와 전기버스 카운티EV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청소차, 윙바디 등 파비스 특장차 10종과 카운티EV 등이 전시됐다.
한편, 이날 현대차는 카운티EV를 비롯한 상용차 전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7종, 수소전기차 10종 등 총 17개의 친환경 상용차를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