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재혁 기자ㅣ신세계면세점이 인기 래퍼 ‘루플라(루피X나플라)’와 함께 뉴욕 여행을 떠나게 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추석과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메이징 페스타 (AMAZING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기 래퍼 루플라와 함께 뉴욕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원정대’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신세계 여행원정대’ 게시글을 리그램 필수 해시태그와 자유 해시태그 한 후, 원정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최종 선발된 4명의 원정단은 11월 27일부터 4박 6일간 ‘루플라’와 함께 뉴욕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루플라는 ‘쇼미더머니777’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나란히 차지해 최고의 실력을 입증한 루피와 나플라를 줄인 명칭이다. 최근 싱글 앨범 ‘루플라(LooFla)’를 발표하고, 방송 출연 이후 처음으로 내달 21일 합동 단독 콘서트 ‘LooFla: The Adventure Begins’를 계획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부부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을 방문해 청첩장 또는 웨딩 증빙서류 제시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골드 멤버십을 발급해 준다.
아울러 럭셔리 패션, 시계, 주얼리 브랜드 1000달러 이상 구매 때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불 10만원권을 각 1매 증정하고,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1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해 신한카드, NH농협카드, SSGPAY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강남점이 최소 8만원부터 최대 32만원, 명동점은 최소 5만원부터 최대 31만원의 선불카드를 차등 제공한다. 특히, 강남점은 150달러 구매 고객에게도 선불카드 4만원을 증정한다.
이밖에 인천공항점에서는 200·500·800·1300달러 이상 제휴카드로 결제 때 최대 6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추석 그리고 10월의 황금 연휴를 맞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잠시 일상을 벗어난 시간과 신세계면세점의 특급 혜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