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11번가가 열흘에 걸쳐 매일 품목별 할인 행사를 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할인과 함께 기획전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원데이 프로모션을 1일부터 10일까지 연다. 11번가는 ▲스팸·참치데이 ▲추석푸드데이 ▲건강데이 ▲주방가전데이 ▲생활뷰티데이 ▲커피·전통주데이 ▲주방용품데이 ▲해외쇼핑데이 ▲추석특집 렌탈데이 ▲당일배송데이를 1일부터 매일 하나씩 진행한다.
이를 통해 11번가는 매일 카테고리 할인과 기획전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매일 다르다.
1일 스팸·참치데이엔 통조림·식용유 등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공·즉석식품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1만원 이상 최대 5000원)과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1000원 이상 최대 20만원), 18% 할인(1000원 이상 최대 20만원)쿠폰을 중복 발급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CJ제일제당 스팸 11호’는 스팸클래식 11개(200g)로 구성한 제품이다. ‘동원선물세트 단85호’는 야채참치·고추참치 등 15개 참치캔으로 구성했다. ‘CJ제일제당 특별한 선택 11호’는 참기름·카놀라유·스팸 등으로 꾸렸다.
건강데이에는 안마의자·손안마기 등 부모님 선물로 좋은 건강관리용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생활뷰티데이에는 바디로션·핸드크림 등으로 구성한 생활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당일배송데이에는 홈플러스·GS프레시 당일배송 상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더 드림 딜’을 9일까지 이어간다. ‘더 드림 딜’은 11번가의 추석 혜택이다. 명절 때마다 인기를 끈 마트 선물세트를 매일 선보이면서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명절 카테고리 10% 할인(3만원 이상 최대 5000원)쿠폰, SK페이 카드사(신한·비씨·현대) 5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도 발급한다. 10일까지 추석선물을 구매한 고객들은 결제금액의 3%(최대 1만 5000원)를 SK페이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