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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더블찬스 리자드ELS 등 총 3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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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2, 2019, 10:10:14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안정성을 보강한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17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청약 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10%(연 4.2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청약 후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된다. 또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두 번째로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 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17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청약 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25%(연 4.5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청약 후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된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4.5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또 1년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된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1년 6개월째 되는 날 6.75%(연 4.50%)의 쿠폰을 지급 청산되는 멀티리자드 ELS이다(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66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 시점에 93%이상, 4개월 시점에 92%이상, 5개월 시점에 91%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3차), 80%이상(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ELS 10173회와 ELS 10174회 각20억원, DLS 3665회는 50억원을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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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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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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