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남영비비안(002070)이 지분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쌍방울(102280)·광림(014200)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09%(5800원) 오른 2만 6450원에 거래중이다.
남영비비안은 “최대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에 공시했다.
쌍방울도 남영비비안 경영권 매각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매각주관사로부터 해당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성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별도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