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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하우투리브 신세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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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9, 2019, 10:11:32

배우 신세경, ‘신한카드 HOW TO LIVE 시리즈’로 유튜브 속 진솔한 모습 선보일 예정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하우투리브(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를 오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가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공유하고 오프라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4월 ‘안젤리나 다닐로바’ 편을 처음 런칭한 이후 이하늬, 장성규까지 정상급 연예인들과 함께 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2년 만에 팬 미팅을 갖는 신세경이 평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줬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또 팬 미팅에서 공개되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소액투자 서비스’와 ‘신한카드 Deep Making’, 신한페이판 넷플릭스 업그레이드 전용 요금제 서비스 혜택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며 소통하는 신세경 씨의 이미지가 하우투리브 (HOW TO LIVE) 시리즈의 컨셉과 꼭 맞아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모시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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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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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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