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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코닉글로리, 소액주주 경영참여 소식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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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5, 2019, 10:11:10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코닉글로리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들이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5% 이상 지분을 보유했다는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2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닉글로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3.99% 오른 163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코닉글로리는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정해종 외 5인이 회사 지분 5.04%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목적은 경영참여라고 공시했습니다.

 

정 씨 등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소액주주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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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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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쿠팡,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C-레벨 터치] 쿠팡,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2025.05.26 15:17: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쿠팡이 강한승, 박대준 각자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박대준 대표는 쿠팡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됩니다. 박 대표는 2012년 쿠팡에 정책담당 실장으로 합류, 2019년 쿠팡 정책담당 부사장을 거쳐 2020년부터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를 맡아왔습니다. 박 대표는 AI 물류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로켓배송 확대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쿠팡의 혁신 신사업과 지역 인프라 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나아가 여러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업으로 론칭한 상설기획관 '착한상점'을 비롯, 다양한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프로젝트를 이끌며 지방 농가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밖에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을 리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주도하는 한편, 쿠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왔습니다. 쿠팡의 경영관리 부문을 맡아왔던 강한승 대표는 북미지역 사업 개발 총괄 및 해외사업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쿠팡의 모회사 쿠팡 Inc.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대만 로켓배송,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쿠팡은 AI 물류혁신 기반의 전국 쿠세권 확장과 소상공인 판로를 더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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