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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4호] 개인연금 20만원 내고.."月 100만원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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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7, 2014, 01:10:46

2014년 08월 01일 발행

인더뉴스(iN THE NEWS)
News Letter (24호, 2014년 08월 01일 발행)
인더뉴스

개인연금 20만원 내고.."月 100만원 받겠죠?"

하나生, '개인연금 가입실태' 조사 발표..가입자 절반 이상 "연금 수령…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우리나라 직장인들5명중 4명은현재 개인연금에 가입해 있거나 가입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중절반 이상은미래의연금 수령액에 대해선 모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가장 일반적으로 납부하는 월 보험료는 10~20만원 사이이며, 기대 연금 수령액은 100만~125만원으로 다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나생명(김인환)은 소비자패널 틸리언(www.tillionpanel.com)과 '직장인 노후와 개인연금 준비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헤드라인

'삼성 vs 非삼성' 손보協 회장은 누구?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1년 가까이공석이었던 손해보험협회장 자리가 다음 달이면 채워질 전망이다. 손보협이 지난 29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으로 차기 손보협회장 선임절차에 들어갔기…
車보험료 '최대 38%' 깎는 방법 알고 계세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주부인 김 모씨(38세)는 남편 이름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차량을 운전해 왔다. 그러던 그는새 차를 사게 돼 자신의 이름으로 자동차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했다.이 경우 종전 피보험자 경력을 인정받아…
삼성화재, 상반기 당기순익 4801억원..전년比 22.3%↑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올해 회계년도 상반기(1~6월) 실적발표에서 전년 동기보다 1.9% 성장한 8조5582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장기…
미래에셋生, 여의도 떠나 '강남시대' 연다
'75세도 가입可'..노후실손보험 내달 1일 판매
‘신한생명 소호슈랑스 ’육아시장으로 확대
교보생명, 학술공적상에 美 윌리엄 라벨 교수
김학현 농협손보 대표의 '情이 넘치는 소통 경영'
BNP파리바, 에르고다음 인수.."손보시장 진출"
“하루에 45만명, 삼성화재와 소통합니다”

오피니언

“골치 아픈 보험사건, 멋대로? 법대로!”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이 보험사로부터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불리한 보상금을 제시했을 경우 ‘법대로’ 대응해야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거든요.” 이번 인터뷰…

새 보험 상품

미래에셋生, '2030 전용' 변액연금보험 내놔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0·30대 고객 잡기에 나섰다.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업계 최초로 젊은층 특화 상품인 ‘미래에셋생명 2030 변액연금보험 미래는 이미 시작됐습니다’를 출시했다고 1일 밝…

건강·라이프

생보재단, 정릉에 9번째 어린이집 착공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29일 성북구 정릉동에 구립 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구청장을 비롯해 유승희 국회의원과 재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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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mi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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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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