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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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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9, 2019, 09:12:55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한화생명

 

◇이동 발령

 

<본사 실장>▶미래전략실장 兼 전략컨설팅TF팀장 엄성민 ▶상품전략실장 兼 디지털전략추진팀장 신충호 ▶OI추진실장 문효일 <본사 팀장>▶PINE TF팀장 장우경▶소비자보호실장 서용성▶SSP TF팀장 안중철▶헬스케어TF팀장 허정은 ▶SI팀장 오창식▶AI플러스TF팀장 이준섭▶전략채널영업팀장 이경섭▶고객지원팀장 이양식▶보험심사팀장 이원근▶경영관리팀장 윤종국▶언더라이팅팀장 김종원▶디지털문화팀장 이국희▶자산관리솔루션TF팀장 권남열▶상품전략실 Coach 장덕보▶상품전략실 Coach 임병욱▶상품전략실 Coach 김한식▶준법감시팀장 박진수▶고객서비스관리TF팀장 이성호▶DP63팀장 조정연▶DP강남팀장 신미진 <본사 본부장>▶개인영업본부장 민정기 <지역 본부장>▶강북지역본부장 소방섭▶강남지역본부장 최승영▶경인지역본부장 여경구▶부산지역본부장 박상호 <지역단장>▶일산지역단장 전병진▶구리지역단장 안상범▶동부광진지역단장 홍승표▶대전지역단장 유성조▶충남지역단장 송정섭▶충북지역단장 채상천▶강서지역단장 이종호▶분당지역단장 김성준▶인천지역단장 양길섭▶강동지역단장 박종선▶강원지역단장 김영주▶영등포광명지역단장 이도형▶안산지역단장 김종곤▶송파지역단장 오준석▶서초지역단장 김영구▶목포지역단장 장진복▶전주지역단장 이용재▶대구지역단장 최덕규▶신부산지역단장 이영호▶마산지역단장 박순갑▶남울산지역단장 최태영▶중부GA사업단장 함홍식▶호남GA사업단장 서영범▶강북GA사업단장 한규동▶서울GA사업단장 한승의▶부산GA사업단장 이준우▶강남GA사업단장 김재식▶HFP영남지역단장 김영일▶HFP중부지역단장 김남선▶HFP경인지역단장 장원석▶HFP서울지역단장 김남수▶영남BA사업단장 장인태▶경인BA사업단장 강종수▶강북BA사업단장 김호두▶중부BA사업단장 김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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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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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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