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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금융그룹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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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7, 2019, 15:12:05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미래에셋대우

 

<사장 승진>

 

▶Global부문대표 이만열

 

<부사장 승진>

 

▶혁신추진단 허선호

 

<전무 승진>

 

▶M&A본부장 이택준 ▶Trading2부문대표 이두복 ▶경영혁신부문대표 전경남

 

▶WM영업부문대표 김승현 ▶대체투자본부장 박성진 ▶IT부문대표 윤성범

 

<상무 승진>

 

▶디지털금융부문대표 김남영 ▶PF1본부장 김동춘 ▶투자금융1본부장 김미정

 

▶채권영업본부장 전귀학 ▶강북지역본부장 배왕섭 ▶호남충청지역본부장 박숙경

 

▶멀티솔루션1본부장 구종회 ▶혁신추진단 이종서

 

<상무보 승진>

 

▶종합금융2본부장 안성철 ▶PF2본부PF1팀장 손임표 ▶FICC파생본부장 강현석

 

▶해외채권운용본부장 이재현 ▶채권상품운용본부장 박재현 ▶강남2지역본부장 황인일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김성주 ▶VIP솔루션본부장 김기환 ▶GlobalMarket본부장 이지영

 

▶리스크관리본부장 김호영 ▶법무실장 이강혁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최춘구

 

▶초대형투자은행본부장 유승선 ▶디지털Biz본부장 윤상화 ▶혁신추진단 형정숙

 

<이사대우 승진>

 

▶IB1팀장 안성준 ▶IB2팀장 박범 ▶PF1본부PF1팀장 정종욱 ▶SF1팀장 김준식

 

▶투자개발3팀장 김정수 ▶Passive솔루션2팀장 박중헌 ▶EquitySales2팀장 유행석

 

▶명일동WM지점장 이진아 ▶센터원영업부지점장 권은정 ▶수원WM지점장 박정욱

 

▶투자센터대구WM투자센터장 여재동 ▶전주WM지점장 송래은 ▶청주WM지점장 오재환

 

▶법인RM센터RM2본부 영업본부장 김병천 ▶신탁운용팀장 손병호 ▶경영혁신팀장 김도현

 

▶재무팀장 임용석 ▶전략팀 정종균 ▶IT인프라본부장 김동국 ▶고유상품시스템팀장 우규택

 

▶연금마케팅팀장 김승균 ▶대체투자2팀장 함성민 ▶글로벌자산배분팀장 박희찬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원재 ▶상시컨설팅팀장 윤남희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 승진>

 

▶Global Fixed Income본부장 김진하 ▶연금마케팅부문부문장 류경식

 

<상무 승진>

 

▶헤지펀드운용1본부장 박기웅 ▶부동산투자3본부장 윤상광 ▶홍보실장 이종길

 

▶경영혁신부문장 임덕진

 

<상무보 승진>

 

▶주식운용2본부장 조일웅 ▶채권운용2본부장 홍사욱 ▶연금마케팅1본부장 김근호

 

<이사대우 승진>

 

▶부동산투자1본부 해외투자1팀장 김태헌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기업솔루션2본부장 정환용 ▶WM마케팅2본부장 심진수

 

▲미래에셋생명

 

<부사장 승진>

 

▶전략영업부문대표 서영두

 

<전무 승진>

 

▶개인영업부문대표 장보근 ▶고객서비스부문대표 강창규

 

<상무 승진>

 

▶방카영업1본부장 박진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대표 차상택

 

<상무보 승진>

 

▶CFC영업본부장 이태호 ▶자산운용본부장 김준 ▶경영지원본부장 송성언

 

<이사 승진>

 

▶GA영업본부 이권석 ▶대체투자팀장 주원소 ▶마케팅전략팀장 김수진 ▶감사팀장 조대호

 

▶VIP마케팅팀장 차승렬

 

▲미래에셋캐피탈

 

<상무보 승진>

 

▶리스할부금융본부장 이민우

 

<이사대우 승진>

 

▶투자금융본부장 김재홍 ▶IT본부장 김영아

 

▲미래에셋컨설팅

 

<이사대우>

 

▶투자자문팀장 최장원 ▶경영혁신팀장 이재구

 

▲멀티에셋자산운용

 

<이사대우 승진>

 

▶Corporate Credit팀장 오진욱

 

▲미래에셋벤처투자

 

<상무보 승진>

 

▶PE본부 홍동희

 

<이사대우 승진>

 

▶벤처투자본부 조아련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상무 승진>

 

▶개발본부장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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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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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LG에너지솔루션, IRA 세액공제 없이도 영업익 ‘흑자’

[2025 2분기 실적] LG에너지솔루션, IRA 세액공제 없이도 영업익 ‘흑자’

2025.07.25 13:21:48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올해 2분기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1619억원) 대비 9.7% 감소했고 올해 1분기(6조2650억원) 대비 11.2%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953억원) 대비 152.0%, 올해 1분기(3747억원) 대비 31.4% 증가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등의 금액은 4908억원입니다. 이를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6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매출은 안정적인 EV향 제품 판매와 미시간 홀랜드 신규 ESS 공장의 양산 시작으로 북미 지역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나, 정책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구매 심리 위축과 메탈가 하락으로 인한 판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손익의 경우 북미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고수익 제품∙프로젝트 물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효율화 및 재료비 절감 등 원가 혁신을 통해 IRA Tax Credit 등을 제외한 기준으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하반기 사업 환경 및 대응 전략’을 밝혔습니다. 우선 가장 핵심적인 환경 변화 요인으로 북미 관세 강화 및 대규모 감세법안(OBBBA)을 꼽았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 국가 대상 10% 보편관세 및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산 배터리(EV용 73%∙ESS용 41%)에 고관세를 적용하며 대중국 견제 기조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기 일몰 우려가 있었던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32년까지, ESS 설치 프로젝트 관련 ITC(투자세액공제) 조항도 2035년 내 착공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유지됐습니다. PFE(금지외국단체) 조항도 신설됐습니다. PFE 기업은 미국 내 배터리 시설 투자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으며, 이 외 생산자들도 PFE산 원재료 비중을 축소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 등 PFE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반면 EU는 역내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에 8억5000만유로의 투자를 발표했으며, 영국 또한 약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재개, 자국산 중심의 전기차 수요 촉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관세 정책 및 정책적 변화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으나 AI∙자율 주행 서비스 확산으로 장기 EV 수요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에 대해 "유의미한 수주성과를 달성하며 성장 모멘텀을 지속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6월 중국의 체리기차와 체결한 46시리즈 공급계약이 대표적인 수주 사례로 꼽았습니다. 자국 배터리 선호도가 강한 중국 OEM과의 첫 원통형 수주 계약으로, 신규 폼팩터인 46시리즈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고객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각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자평했습니다. 미시간 홀랜드 공장에서 LFP 기반 ESS 롱셀 본격 양산에 돌입한 것 또한 주요한 성과로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미 ESS 생산 역량을 강화, 고객들의 현지 생산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ESS 추가 수주를 이어 나간다는방침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하반기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에도 실적 개선을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 ESS 및 신규 폼팩터∙중저가형 신규 케미스트리 양산 확대를 통해 가동률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규 투자 최소화와 내부 자원 재배치를 통해 고정비를 감축하고 염가 소재 확보∙각 소재별 공급망 최적화 전략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한층 강화합니다. 북미 시장 현지 생산 ESS 수요 확대에 맞춰 올해 연말까지 17GWh, 2026년 말까지 30GWh 이상의 북미 현지 Capa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럽 시장에서는 중저가 전기차 수요에 맞춰 하반기 폴란드 공장에서 고전압 미드니켈(Mid-Ni), LFP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양산을 시작합니다. 혁신 기술 개발 또한 지속한다. EV용 LFP는 신규 공법과 건식전극 공정을 적용한 셀을, ESS용 LFP는 고밀도∙고집적 설계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신규 케미스트리 LMR은 LFP 대비 30% 이상 에너지밀도를 개선, 2028년 핵심 고객사의 차세대 EV 탑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2028년 10분 내 충전 기술을 제품에 도입하고 건식전극 또한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양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축적된 역량과 단단한 내실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현해 나간다면 다시없을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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