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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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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9, 2019, 16:12:13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부회장〉

 

▶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 강희태 ▶롯데쇼핑㈜ 통합대표이사 부회장 강희태 겸임

 

<사장〉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박현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이완신

 

<부사장〉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내정 부사장 이영준

 

<전무〉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전무 최경호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전형식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전무 추광식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이사 내정 전무 최세환

 

◇보임

 

<부회장〉

 

▶롯데지주㈜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내정 부회장 송용덕

 

<사장〉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 사장 이봉철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 사장 김교현 겸임 ▶롯데물산㈜ 대표이사 내정 사장 김현수

 

<부사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부사장 임병연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부사장 문영표 ▶롯데칠성음료㈜ 통합 대표이사 부사장 이영구

 

<전무〉

 

▶㈜씨텍 대표이사 내정 전무 모영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장 전무 남창희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석환 ▶롯데쇼핑㈜ H&B사업부장 전무 홍성호 ▶롯데비피화학㈜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전무 정경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전무 황범석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내정 전무 최홍훈 ▶㈜호텔롯데 대표이사 내정 전무 김현식 ▶롯데중앙연구소장 전무 이경훤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 내정 전무 기원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장 전무 조영제 ▶롯데상사㈜ 대표이사 상무 정기호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상무 윤승호

 

▲롯데지주

 

◇ 승진

 

<전무>

 

▶전무 차우철 황용석

 

<상무>

 

▶상무 이재홍 ▶상무보A 배극소 ▶상무보B 손명정 김종근 박상호 백철수

 

▲롯데제과

 

◇ 승진

 

<전무>

 

▶전무 최명림

 

<상무>

 

▶상무 김용우 ▶상무보A 김진석 이정훈 ▶상무보B 이석렬 조경운 Konstantin Fedorets Anindya Dutta

 

▲롯데칠성음료 음료BG

 

◇ 승진

 

<전무>

 

▶전무 장학영

 

<상무>

 

▶상무 이동진 ▶상무보A 김광석 진은선 이양수 ▶상무보B 임준범 문효식

 

▲롯데칠성음료 주류BG

 

◇ 승진

 

<상무>

 

▶상무보A 윤병일 ▶상무보B 하용연

 

▲롯데푸드

 

◇ 승진

 

<전무>

 

▶전무 홍선택

 

<상무>

 

▶상무 신재영 ▶상무보A 최인태 ▶상무보B 한상익

 

▲롯데지알에스

 

◇ 승진

 

<전무>

 

▶전무 김상형

 

<상무>

 

▶상무보B 이장묵

 

▲롯데중앙연구소

 

◇ 승진

 

<상무>

 

▶상무 전진경 ▶상무보B 윤원주

 

▲대홍기획

 

◇ 승진

 

<상무>

 

▶상무 조운행 ▶상무보A 이승조 ▶상무보B 이창우 양수경 황인일

 

▲롯데백화점

 

◇ 승진

 

<전무>

 

▶전무 유형주

 

<상무>

 

▶상무 이재옥 나연 ▶상무보A 손을경 김선민 감동훈 ▶상무보B 임종욱 정후식 이종성 추대식 조환섭 이청연

 

▲롯데마트

 

◇ 승진

 

<상무>

 

▶상무 이학재 류경우 ▶상무보A 김정한 ▶상무보B 김보경

 

▲롯데슈퍼

 

◇ 승진

 

<상무>

 

▶상무보A 조수경 ▶상무보B 나종갑

 

▲롯데e커머스

 

◇ 승진

 

<상무>

 

▶상무 김현수 ▶상무보A 오정훈 이재훈 ▶상무보B 최희관 박달주

 

▲롯데하이마트

 

◇ 승진

 

<상무>

 

▶상무 맹중오 ▶상무보A 김남호 ▶상무보B 이상학 선용훈 윤용오 문총

 

▲코리아세븐

 

◇ 승진

 

<상무>

 

▶상무보A 이우식 ▶상무보B 이항무 권영광

 

▲롯데홈쇼핑

 

◇ 승진

 

<상무>

 

▶상무보A 유혜승 강재준 ▶상무보B 박형규 진호

 

▲롯데컬처웍스

 

◇ 승진

 

<상무>

 

▶상무보A 김재철

 

▲롯데글로벌로지스

 

◇ 승진

 

<전무>

 

▶전무 안대준

 

<상무>

 

▶상무보A 서병곤 장기룡 백승기

 

▲롯데자산개발

 

◇ 승진

 

<전무>

 

▶전무 안호명

 

<상무>

 

▶상무보A 정동필 ▶상무보B 장민호 조석민

 

▲롯데멤버스

 

◇ 승진

 

<상무>

 

▶상무 김태홍

 

▲호텔롯데

 

◇ 승진

 

<상무>

 

▶상무보A 김상민 심희승 ▶상무보B 조용성 장여진

 

▲롯데면세점

 

◇ 승진

 

<전무>

 

▶전무 이종환

 

<상무>

 

▶상무 이승국 김주남 ▶상무보A 이정민 홍성준 ▶상무보B 이준영 안대현

 

▲롯데월드

 

◇ 승진

 

<상무>

 

▶상무보A 박상일 ▶상무보B 박미숙

 

▲롯데렌탈

 

◇ 승진

 

<전무>

 

▶전무 김 경우

 

<상무>

 

▶상무보A 이준규 김경봉 ▶상무보B 이장섭 구범석

 

▲롯데물산

 

◇ 승진

 

<상무>

 

▶상무 이강훈

 

▲롯데상사

 

◇ 승진

 

<상무>

 

▶상무보B 서광식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승진

 

<상무>

 

▶상무 박정우 ▶상무보B 허용구

 

▲롯데케미칼

 

◇ 승진

 

<전무>

 

▶전무 허광식 임동희

 

<상무>

 

▶상무 김진엽 박수성 송보근 ▶상무보A 김기순 이영재 김일규 김용학 최창휴 Humair Ijaz ▶상무보B 이성현 천양식 조진우 김철중 강일 박서민 조성욱

 

▲롯데첨단소재

 

◇ 승진

 

<전무>

 

▶전무 김연섭

 

<상무>

 

▶상무보A 강수경 김성호 박강열 ▶상무보B 양환석

 

▲롯데정밀화학

 

◇ 승진

 

<상무>

 

▶상무 강상호 ▶상무보A 서정열 김도윤 ▶상무보B 곽용성

 

▲롯데비피화학

 

◇ 승진

 

<상무>

 

▶상무보A 이근영 ▶상무보B 성규철

 

▲LC Titan

 

◇ 승진

 

<상무>

 

▶상무보A 강종원

 

▲LC USA

 

◇ 승진

 

<상무>

 

▶상무보A 한경조

 

▲롯데건설

 

◇ 승진

 

<전무>

 

▶전무 이부용 임영균

 

<상무>

 

▶상무 박순전 김돈상 ▶상무보A 강우선 고용주 김태완 김규동 정광수 김성근 ▶상무보B 노동호 주영수 김영일 이용석 차길봉

 

▲CM사업본부

 

◇ 승진

 

<상무>

 

▶상무 전구호

 

▲롯데알미늄

 

◇ 승진

 

<상무>

 

▶상무 최연수 ▶상무보A 이상원 ▶상무보B 최문규

 

▲롯데정보통신

 

◇ 승진

 

<전무>

 

▶전무 노준형

 

<상무>

 

▶상무보A 오영식 김성환 박종표 ▶상무보B 김영철 박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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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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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맹추격하는 네이버…‘연합 결성’으로 따라잡을까

쿠팡 맹추격하는 네이버…‘연합 결성’으로 따라잡을까

2025.06.06 08:37: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지난 3월12일 네이버[035420]가 출시한 AI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빠르게 이용자를 모으며 기존 이커머스 강자인 쿠팡을 뒤쫓는 중입니다. 지난 5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인덱스 트렌드 리포트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443만명을 확보하며 전체 쇼핑 앱 가운데 8위의 점유율(1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위는 3291만명을 확보하며 82%를 기록한 쿠팡이었으며 당근, 11번가, 알리, 테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쿠팡의 이용자 및 점유율 차이는 아직 격차가 큰 상황이지만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출시 한 달 만에 빠르게 이용자를 모았다는 점에서 해당 격차는 당분간 더 줄어들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부터 유입된 이용자 비율을 살펴보면 네이버의 추격이 유의미하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쿠팡을 통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유입된 이용자 수는 194만명으로 유입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46%의 재방문율을 보이며 52%로 1위인 쿠팡을 뒤이은 2위를 기록했습니다. 물론 아직 쿠팡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인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여러 개의 쇼핑 앱을 동시에 쓰는 가운데 사용자들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보다는 경쟁 이커머스 앱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81만명이 쿠팡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동시에 이용했지만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은 쿠팡이 3.2시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0.83시간으로 더 낮았으며 1인당 평균 사용일 수도 쿠팡은 19.6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7.4일로 더 적었습니다. 수수료 개편, 퀵커머스 강화로 쿠팡과 경쟁 네이버는 지난 2일부터 스마트스토어에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유입 수수료는 사라지고 판매 금액 기준으로 부과되는 판매 수수료가 적용되며 새 수수료율은 최저 0.91%에서 최대 3.64%로 책정됐습니다. 네이버 커머스 정책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내에서 발생한 거래의 경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 2.73%, 브랜드스토어 판매자에 3.64%의 수수료율이 적용됩니다. 반면, 판매자가 SNS 등 자체 마케팅을 통해 외부 이용자를 유입시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에 수수료는 각각 0.91%와 1.82%로 낮아집니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은 저렴한 수수료를 바탕으로 자사 커머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검색 중심이 아닌 '추천 기반' 쇼핑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쿠팡과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는 이전부터 낮은 진입 장벽과 자연 유입, 최대 검색 플랫폼 등 이점을 바탕으로 소규모 창업자, 판매자 유입을 늘려 왔습니다. 실제로 2023년 7월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입점 판매자는 57만명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기존 유입 수수료가 약 2%대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실질 수수료는 인상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일부 전문관 수수료는 오히려 인하됐고 기술 솔루션 패키지를 무상 제공하는 등 구조 전반이 개선됐다"라며 "판매 방식에 따라 실질 수수료는 더 낮아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의 경우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로켓배송 등 강점을 가져 단기간에 높은 매출을 원하는 판매자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4%~10.9% 사이의 수수료가 책정되는 데다 로켓배송의 경우에는 수수료가 더 높아져 수수료 부담이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편의점 퀵커머스, 컬리와의 제휴 등으로 커머스 경쟁력도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신선식품 이커머스로 입지를 다진 컬리와 제휴를 선언하며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컬리의 입점이 제휴몰 방식일지 온플랫폼 형태일지는 하반기에 방향성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지난달 15일 CU 편의점을 시작으로 이륜차 배송 기반 퀵커머스를 강화한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배달 서비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웹과 앱에서 사용자 주변 1.5km 내 1시간 내외로 빠르게 배달받을 수 있는 상품과 상점을 연결해 줍니다. 다음 달에는 '주변 검색' 기능도 추가해 지금 배달이 가능한 주변 스토어를 지도 정보로도 파악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금배달은 1차로 전국 3000개 점포가 참여하고 이후 4000여개 점포가 추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주미 네이버 N배송사업 리더는 "편의점 제휴를 시작으로 즉시 배송이 가능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네이버배송에 대한 사용자 경험 전반을 넓혀 커머스 경쟁력도 키워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까지…연합 전선 구축하는 네이버 네이버는 멤버십 제휴 혜택을 강화해 신규 가입자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가 선택한 전략은 대형 제휴사들을 포섭한 '연합 전선'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네이버는 자사 멤버십에 세계 최대 OTT 넷플릭스를 혜택으로 추가했습니다. 포함된 넷플릭스 상품은 '넷플릭스 광고형(제휴 발표 당시 월 5500원, 현 7000원)이며 네이버 멤버십 구독료가 4900원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른 네이버 멤버십 혜택들도 누릴 수 있는 셈입니다. 이 외에도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1위 스포티파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협업 방향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행보로 보았을 때 멤버십 제휴로 포함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스포티파이 입장에서도 유튜브 뮤직과 멜론에 밀려 주춤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협업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의 제휴 전략의 효과는 이미 입증됐습니다. 네이버는 넷플릭스와의 제휴 후 일평균 멤버십 신규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약 1.5배 늘었다고 밝혔으며 넷플릭스를 멤버십 혜택으로 선택한 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가입 전보다 쇼핑 지출이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작년 11월까지 국내 이용자가 줄며 월간 활성 이용자가 1200만명 아래로 떨어졌던 넷플릭스도 네이버와 제휴한 이후 다시 1400만명대를 회복했습니다. 네이버의 제휴사 확보를 통하 멤버십 강화 전략은 이전에 쿠팡이 사용자를 확보할 때 사용했던 전략과 유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유료 멤버십을 선보였으며 로켓배송, 쿠팡플레이, 쿠팡이츠 등 서비스를 멤버십 가입자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하며 현재 234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해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네이버는 쿠팡보다는 늦은 2020년 유료 멤버십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선보였습니다. 자체 인프라와 서비스로 가입자를 모은 쿠팡이 있기에 네이버가 같은 전략으로 접근한다면 추격이 어려울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에 네이버는 외부 대형 제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서비스의 몸집을 키우고 가입자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외부와 제휴하게 되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투자 비용이 줄며 마케팅, 사후 관리 등 면에서도 속도전이 가능하다"라며 "쿠팡의 입지가 워낙 단단하기에 빠른 추격을 위해 이러한 전략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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