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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LG 식기세척기로 간편하고 깨끗하게 설거지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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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1, 2019, 06:12:00

개선된 세척력 장점..안전기능과 저소음 갖춰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LG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개선된 세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렌탈 서비스로도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21일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토네이도 세척날개’를 중심으로 총 54개 입체 물살이 세척합니다. 표준 코스에 걸리는 시간은 55분입니다.

 

‘100도(℃) 트루 스팀’ 기능은 고온 증기를 분사해 물 얼룩을 줄이며 식기에 붙은 음식물과 대장균, 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합니다. 안전한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자동문 열림 건조 기능’은 아이가 다치거나 손을 델 위험을 덜어주고 남은 물과 음식물 냄새 배출과 함께 식기를 자연 건조합니다.

 

 

또한 일반 모터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높고 10년 무상보증이 지원되는 ‘인버터 DD모터’와 이중 소음 차단재로 저소음을 구현했습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LG 공식 브랜드 스토어 렌탈의신과 브랜드 전용관 ‘LG렌탈의신’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LG렌탈의신에서는 LG 정수기, LG 공기청정기,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LG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렌탈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브랜드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은 LG뿐만 아니라, 코웨이, 쿠쿠, 현대큐밍, 청호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모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쉽고 빠르게 여러 제품을 비교 검색할 수 있습니다. 상담과 사은품에 문의는 렌탈의신 혹은 LG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번호, 카카오톡, 네이버톡톡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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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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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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