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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사회공헌재단, ‘꿈꾸는 카메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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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5, 2014, 10:11:11

은평구 소재 '꿈나무 마을' 보육시설 아이들 참여..1년간의 발자취 공개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사옥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꿈꾸는 카메라(Framing our Dreams)’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지부 <어깨동무>가 보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참여했다.


교육을 받아온 24명의 학생작품이 전시됐으며, 삼청동, 청계천, 강원 영월 등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또 '꿈나무 마을' 아이들의 증명 사진촬영과 '노비따스 합창단' 음원 CD자켓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재능 기부활동도 실현하고 있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는 2013년부터 후원을 통해 매월 2회 출사, 1:1 사진 교육, 사진전 개최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 참여한 청소년 사진작가 전다형 학생은 사진을 배우며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웠으며, 나 자신을 개관적으로 바라보고 구체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것도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꿈꾸는 카메라가 지속적으로 운영돼 모두 꿈을 찾아 가치 있는 삶을 이끄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라이나생명 임직원 모두가 꿈꾸는 카메라단원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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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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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전용쌀 ‘일품진로쌀’ 첫 시험재배 완료

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전용쌀 ‘일품진로쌀’ 첫 시험재배 완료

2025.11.04 15:14:2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에 최적화된 전용쌀 ‘일품진로쌀’ 시험재배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재배된 품종 ‘주향미’는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하이트진로와 공동 평가를 거쳐 증류식 소주 제조에 적합한 양조용 쌀로 선정됐습니다. 회사는 ‘일품진로쌀’로 상표 출원을 마쳤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의 원료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 증류식 소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동시에 국내 쌀 소비 확대와 농가 상생을 목표로 강원도 홍천군과 협력해 재배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주향미’는 류신·페닐알라닌 등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향미가 깊고, 과실향 성분인 ‘아이소 아밀 아세테이트’가 기존 품종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효·증류·숙성 전 과정에서 풍미를 강화해 향이 풍부하고 깔끔한 맛 구현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전용쌀 도입을 통해 잡미 없는 깔끔한 끝맛과 부드러움을 강화한 일품진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국산 쌀의 고부가가치 활용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일품진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류식 소주로서 국산쌀 품질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내 쌀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브랜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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