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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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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2, 2020, 09:01:48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

 

▶홀세일그룹 김종옥 ▶전략기획그룹 이선훈

 

<상무>

 

▶리스크관리본부 김병국 ▶정보보호본부 정병기

 

<본부장>

 

▶GIS본부 안석철 ▶영남영업본부 최태순 ▶글로벌사업본부 홍용선 ▶FICC운용본부 금성원 ▶디지털사업본부 옥형석 ▶커버리지본부 김준태 ▶FICC영업본부 김기동 ▶리서치센터 윤창용

 

◇전보

 

<전무대우>

 

▶PBS사업본부 김홍기

 

◆상무/2명

 

▶금융소비자보호본부 현주미 ▶헤지펀드운용본부 정무연

 

◆본부장/6명

 

▶고객자산운용본부 최문영(퇴직연금사업본부 겸직) ▶IPS본부 오해영 ▶ICT본부 곽병주 ▶강남영업본부 윤인철 ▶호남충청영업본부 서태영 ▶WM추진본부 이영농

 

◇신임

 

<지점장>

 

▶정자동 김남영 ▶전주 박병모 ▶논현 박세철 ▶판교 박종렬 ▶답십리 서준호 ▶창원 유수늬 ▶노원역 이영주 ▶울산남 이종미 ▶유성 이창규 ▶스타시티 주준호 ▶안산 허정운

 

<센터장>

 

▶신한PWM태평로센터 박준석 ▶신한PWM해운대센터 이다겸 ▶신한PWM대전센터 홍존형

 

<부서장>

 

▶IPO2부 고재욱 ▶글로벌투자전략부 곽현수 ▶상품솔루션팀 금도영 ▶Multi Asset전략부 김상훈 ▶글로벌사업부 김재현 ▶해외채권운용부 김재형 ▶뉴욕현지법인 김준영 ▶법인선물옵션부 김학수 ▶ICT지원부 김형달 ▶글로벌IB추진부 박창원 ▶리서치지원팀 배기달 ▶퇴직연금사업부 신구인 ▶대기업금융1부 유성모 ▶업무혁신부 유해은 ▶재무기획부 이호철 ▶GIB사업부 이희동 ▶금융개발부 전형숙 ▶플랫폼BIZ부 정정용 ▶기업분석부 최도연 ▶플랫폼개발부 편정훈 ▶부동산금융부 황성철

 

◇전보

 

<지점장>

 

▶일산 김관중 ▶반포 김국한 ▶산본 김상규 ▶스마트영업부 김성태 ▶대전 김수성 ▶광교 김종언 ▶강남중앙 박상수 ▶영업부 신윤주 ▶대치센트레빌 유진관 ▶삼성역 윤득용 ▶삼풍 윤지현 ▶잠실신천역 이성민 ▶중부 이영일 ▶목동 장대규 ▶평촌 정병희 ▶신당 조재석 ▶울산 차상호 ▶구로 최창호

 

<센터장>

 

▶신한PWM이촌동센터 김성진 ▶신한PWM도곡센터 배용준 ▶신한PWM목동센터 임재용 ▶신한PWM압구정중앙 하철승

 

<부서장>

 

▶디지털영업부 김수연 ▶ICT전략부 김태종 ▶감사부 박상용 ▶정보보호센터 윤익희 ▶WM솔루션부 윤형식 ▶인프라금융부 이석민 ▶대체투자부 이용훈 ▶디지털사업추진부 이준 ▶심사1부 최성준 ▶상품전략부 최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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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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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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