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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내 손으로 꾸미는 홈드레싱'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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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9, 2014, 10:11:23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유미영 씨 초청..내 집 꾸미기 무료 강연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LIG손해보험이 내 손으로 집안을 세련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집안꾸미기' 무료 강연을 진행했다.


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뚝딱! 내 집에 희망 더하는 홈드레싱미니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LIG손해보험이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무료 릴레이 강연 프로젝트다. 이번 클래스는 7번째로 새 집 꾸미기에 관심있는 신혼·예비부부를 위해 마련됐다. 또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 등 2040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홈스토리 <놀랍지 아니한가> 등의 방송 프로그램 인테리어를 담당하며 스타덤에 오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유미영 씨가 맡았다.

 

희망을 더하는 인테리어 노하우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2014 인테리어 트렌드 패브릭, 페인팅 등 색을 활용한 홈드레싱 노하우 베란다, 창고, 거실 한켠 등 죽은 공간을 되살리기 업 사이클링 조명, 리빙 퍼퓸 등 적은 비용으로 집을 디자인할 수 있는 각종 정보가 제공됐다.


또 강연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살고 있는 집을 유미영 강사가 직접 컨설팅해 주기도 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추후 LIG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클래스에 참석한 최병란(35, 주부) 씨는 인테리어라는 것을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소품·조명·벽지 등 간단한 요소로 집안 분위기가 달리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오늘 배운 홈드레싱 노하우를 집에서 꼭 응용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가족의 보금자리라 할 을 보다 행복하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었다는 데 이번 미니클래스의 의의를 둘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여성 운전’, ‘자궁 건강’, ‘자녀 성장’, ‘척추 건강’, ‘셀프 웨딩촬영등 일상 곳곳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무료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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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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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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