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은 유병자와 고령자도 두 가지만 고지하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투패스초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보험의 특징은 고지기간 1년으로 짧아져 해당기간 동안 과거 병력이 없는 고령자나 유병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고지항목은 ▲3개월 이내 입원ㆍ수술ㆍ추가검사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1년 이내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ㆍ수술 여부 두 가지다.
또 납입면제제도를 도입해 가입 고객이 암(유사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보험은 종합형 건강보험으로 암,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은 최대 2000만원을 보장하고, 뇌 관련 질환은 보장을 강화해 뇌출혈 진단 시 최대 45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가능 나이는 20세부터 80세까지고 전국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