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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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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2, 2020, 09:02:50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전략부문 이원덕 ▶재무부문 박경훈 ▶소비자보호/지원부문 최동수 ▶사업관리부문 김정기 ▶자산관리총괄 신명혁 ▶IT/디지털부문 노진호

 

◇전무 ▶신사업총괄 이석태 ▶홍보브랜드부문 황규목 ▶리스크관리부문 정석영

 

◇상무 ▶전략기획단 박종일 ▶재무기획단 이성욱 ▶글로벌총괄 황규순 ▶CIB총괄 강신국 ▶준법감시인 우병권

 

◇본부장 ▶사업성장지원부 김건호 ▶경영지원부兼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종근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감사부 김병구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개인그룹 최홍식 ▶자산관리그룹 신명혁 ▶여신지원그룹 박화재 <집행부행장보> ▶부동산금융그룹 김호정 ▶기업그룹 이중호 ▶기관그룹 서영호 ▶외환그룹 송한영 ▶업무지원그룹 원종래 ▶IT그룹 김성종 ▶정보보호그룹 고정현 ▶홍보브랜드그룹 황규목 ▶경영기획그룹 김정록 ▶준법감시인 조병규

 

◇상무 ▶중소기업그룹 박완식 ▶디지털금융그룹 황원철 ▶글로벌그룹 황규순 ▶IB그룹 강신국 ▶자금시장그룹 김인식 ▶신탁연금단 심상형 ▶HR그룹 강성모 ▶기업금융단 신광춘 ▶리스크관리그룹 전상욱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서동립

 

◇영업본부장 ▶강남2 김인응 ▶종로 오재일 ▶종로기업 서승종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정연기 ▶자산관리그룹 박승재 ▶자산관리그룹 최진이 ▶인사부 이종근 ▶전략기획부 송태정 ▶검사실 권혁태 ▶글로벌영업추진부(인도네시아소다라은행 파견) 박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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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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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오리온, 글로벌 생산량 확대에 8300억원 투자…매출 5조 가속화

2025.04.15 12:34:5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오리온[271560]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매출 5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글로벌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진천 통합센터는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연면적 14만9000㎡(약 4만5000평) 규모로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입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중순에 착공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 물량에 대한 제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진천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됩니다. 진천 통합센터 조성에는 중국과 베트남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을 사용할 방침입니다. 오리온은 2023년부터 해외 법인의 국내 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2900여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며, 3년간 누적 배당금액은 약 6400억원입니다. 오리온은 해외 배당금을 식품사업 투자 및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배당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리온은 러시아와 베트남 등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법인에 대한 투자도 늘릴 계획입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판매물량이 최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공장가동률이 12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초코파이 공급량이 부족함에 따라 트베리 공장 내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트베리 신공장을 가동한 이래 3년 만입니다. 총 투자 금액은 2400억원 규모이며 파이, 비스킷, 스낵, 젤리 등 16개 생산라인을 증설합니다.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총 생산량은 현재의 2배인 7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되어 러시아 법인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인 만큼 총 1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1등 식품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올 하반기에는 하노이 옌퐁공장 내 신공장동을 완공하고, 쌀스낵 라인 증설로 공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기존 제품의 추가 생산라인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향후 9000억원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물류센터와 포장공장이 들어서는 하노이 3공장은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1993년 첫 해외 진출 이래 지난 30년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완성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 법인이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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