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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生, 페이스북 Fan 10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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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7, 2014, 10:12:37

'따뜻한 귀가 프로젝트' 등 2030세대 위한 이벤트 진행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201210월 개설 후 2년여 만에 생명보험 빅3사 중 가장 먼저 10만명의 팬(Fan)을 돌파했다고 17밝혔다.

 

한화생명 페이스북은 주요 사용자인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이슈를 포착해오늘의 공감캘린더’, ‘따잔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불꽃축제 명당 자리 소개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따뜻한 귀가 프로젝트인 야근택시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매달 야근 사연을 댓글로 달면 한화생명이 무상으로 택시를 제공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다. 당첨자들에겐 힘내쏭(CD), 힘내유(두유), 힘내면(라면), 힘내장(장갑) 등의 힘내BOX’도 제공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한 이 프로모션은 현재까지 8회까지 운영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1만4348명의 고객이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한화생명 페이스북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각박한 삶에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주기 위한 직장인 별별랭킹이벤트도 오는 19까지 진행중이다. ‘뜻밖의 어린이날은 언제?’, ‘의욕을 불태우는 한마디는?’와 같은 주제로 직장생활에서의 위트 있는 답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커피·숙취해소음료·샌드위치 쿠폰 등을 증정한다.

 

특히,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보험 니즈 환기 콘텐츠, 영화 속 보험이야기 등의 조회수가 높다. 아울러 연말정산을 위한 절세방안, 암보험 가입 노하우 등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의 팬이 되어 주신 10만명의 고객의 의견과 목소리를 적극 경청해 앞으로도 고객이 보험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공식 블로그 라이프앤톡(www.lifentalk.com)’을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7000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같은  SNS 활동을 인정 받아 ‘2014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2014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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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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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2025.11.03 10:19:1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녹색여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섭니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31일 서대문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지주와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 보고와 함께 ESG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글로벌 ESG 트렌드를 학습하고 농협금융 비은행 계열사 NH-Amundi자산운용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이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ESG금융 추진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각 계열사가 현장에서 시스템을 활용해 ESG금융 내재화와 실질적 성과를 적극 창출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 9월 여신을 취급하는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그룹 계열사에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을 일괄도입한 바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녹색여신 심사(적합성판단)부터 사후관리, 모니터링, 내부통제 지원까지 녹색여신 취급 전과정을 포괄하는 통합업무플랫폼입니다. 계열사별 여신취급 과정에서 녹색여신 관리지침이 정의한 절차와 요건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녹색여신은 자금 사용목적이 환경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고 금융당국 녹색여신 관리지침상 내부통제 기준을 준수해 취급되는 여신을 말합니다. 농협금융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은 ▲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절차지원 ▲기업 주요품목·업종분석을 통한 녹색경제활동 자동추천 및 키워드 기반 검색 ▲녹색여신 자금사용내역 점검 등 사후관리 ▲녹색여신비율 산출 등 그룹 현황 모니터링(그린보드)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K-택소노미 6대 환경목표에 부합해 취급된 친환경금융을 '녹색금융'으로 총칭하고 2030년까지 3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웁니다. 올해 3분기 현재 친환경투자금액은 잔액기준 18조6000억원에 달합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시스템 내재화, 녹색여신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해외 선진 금융사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전환금융 실행모델 마련 등 녹색·전환금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금융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은 농협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농업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며 "국내외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협금융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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