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이 2012년 10월 개설 후 2년여 만에 생명보험 빅3사 중 가장 먼저 10만명의 팬(Fan)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 페이스북은 주요 사용자인 2030세대가 관심을 가지는 이슈를 포착해 ‘오늘의 공감캘린더’, ‘따잔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불꽃축제 명당 자리 소개’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야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따뜻한 귀가 프로젝트인 ‘야근택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매달 야근 사연을 댓글로 달면 한화생명이 무상으로 택시를 제공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다. 당첨자들에겐 힘내쏭(CD), 힘내유(두유), 힘내면(라면), 힘내장(장갑) 등의 ‘힘내BOX’도 제공했다.
올해 5월부터 진행한 이 프로모션은 현재까지 8회까지 운영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1만4348명의 고객이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한화생명 페이스북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각박한 삶에 따뜻한 공감과 웃음을 주기 위한 ‘직장인 별별랭킹’ 이벤트도 오는 19일까지 진행중이다. ‘뜻밖의 어린이날은 언제?’, ‘의욕을 불태우는 한마디는?’와 같은 주제로 직장생활에서의 위트 있는 답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커피·숙취해소음료·샌드위치 쿠폰 등을 증정한다.
특히,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보험 니즈 환기 콘텐츠, 영화 속 보험이야기 등의 조회수가 높다. 아울러 연말정산을 위한 절세방안, 암보험 가입 노하우 등 전문적인 금융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한화생명의 팬이 되어 주신 10만명의 고객의 의견과 목소리를 적극 경청해 앞으로도 고객이 보험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공식 블로그 ‘라이프앤톡(www.lifentalk.com)’을 운영 중이며 하루 평균 7000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 같은 SNS 활동을 인정 받아 ‘2014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및 ‘2014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