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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는 ‘홍삼’... 동원F&B, 품질·가성비 챙긴 홍삼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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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4, 2020, 17:03:13

물만 사용해 추출한 홍삼 농축액 천지인 홍삼정 ‘명작‘
갱년기 여성을 위한 ‘미작’과 합리적인 가격은 ‘예작’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홍삼’을 빼먹을 수 없는데요.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최근 동원F&B는 ‘천지인 홍삼정 명작(名作)’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천지인 송삼정 명작은 6년근 지삼급 홍삼을 엄선해 홍삼 10뿌리를 농축해 담은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인데요. 지삼(地蔘)은 외형과 조직치밀도, 표면 상태와 색상 등의 품질이 상위 3%에 속하는 최고 등급의 뿌리삼을 말합니다.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온전히 물만을 사용해 추출한 100% 홍삼 농축액입니다. 뿌리삼을 진하게 달여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사포닌과 산성다당체 유효 성분의 함량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일일 권장섭취량 3g당 홍삼의 기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이 21mg, 가격은 100g 기준 11만원입니다. 반면에 경쟁사 유사제품은 3g당 18.6mg, 가격은 100g 기준 29만원인데요. 가격 차이가 무려 2.5배가 넘어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바쁜 일상으로 일일이 건강을 챙기기 힘든 현대인들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활력 도우미입니다. 하루 한 번 물에 타서 마시거나, 동봉된 스푼으로 한 입 떠먹으면 홍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은 물론 홍삼의 유효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은 2007년 탄생한 홍삼 전문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데요. 프리미엄 제품과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양질의 홍삼 제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동원F&B는 홍삼의 수매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합니다. 양질의 홍삼을 인삼농가에서 직접 받아 천안공장에서 태양광으로 100% 자연 건조시켜 제품을 만듭니다. 200여가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천지인 홍삼정’ 제품군은 천지인 홍삼정 명작 외에도 갱년기 여성을 위한 ‘천지인 홍삼정 미작’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천지인 홍삼정 예작’으로 구성됐습니다.

 

천지인 홍삼정 미작(美作)은 일일 권장 섭취량 2g 기준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을 30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고농축 제품입니다. 미작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과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천지인 홍삼정 예작(叡作)은 6년근 홍삼 농축액 100% 일일 권장 섭취량 3g 기준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을 17.1m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에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성분 함량이나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천지인 홍삼정 명작’이 최고의 선택일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공정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홍삼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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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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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 드라이빙] KGM 간판 SUV의 최종 완성형 ‘토레스 HEV’

[인더 드라이빙] KGM 간판 SUV의 최종 완성형 ‘토레스 HEV’

2025.04.06 01:50:0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GM의 첫 하이브리드 차량인 '토레스 HEV'를 시승했습니다. 2시간 안팎의 짧은 시승을 통해 차량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한마디로 ‘가성비’ 측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차량이라는 결론을 내리는 데 크게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3월 말 KGM이 마련한 시승행사를 통해 토레스 HEV를 처음 만났습니다. 시승행사 당시 코스는 KGM 익스프레스센터 강남점을 출발해 백운호수를 들러 경기 용인의 대형 카페까지 왕복 84km 구간에서 이뤄졌습니다. 2인 1조 구성으로 시승행사가 진행되었기에 조수석에 앉은 1열 승객으로서의 토레스 HEV와 운전자로서 토레스 HEV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토레스 HEV는 2022년 출시한 KGM의 중형 SUV 토레스에 1.5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가 탑재한 차량입니다. 특히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 중 가장 용량이 큰 1.83 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기 모터 역시 130kwh로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덕분에 최고 출력은 150마력, 최대 토크는 22.5kgf.m를 발휘합니다. 토레스는 출시 당시 가솔린 엔진으로 시작해 바이퓨얼과 전기차에 이르는 동안 각각의 개성을 보여주었고 하이브리드는 토레스 라인업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모델입니다. 일종의 최종형 토레스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토레스 HEV에 거는 KGM의 기대도 큰 상황입니다. 2020년 국내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5만대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39만4000대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었으나 KGM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토레스 HEV가 출시되기 전 까지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1열 조수석에 앉아서 1시간 남짓 고속도로와 일반국도를 달려보니 전기차의 쾌적한 승차감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로 차량을 움직이다가 내연기관이 작동할 때 특유의 울컥임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런 울컥임이 조수석에서도 느껴지곤 하는데 토레스 HEV는 그런 울컥거림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SUV임을 고려한다면 70~80km 주행 시 정숙성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KGM에 따르면 하이브리드에 걸맞게 NVH를 통해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엔진룸·엔진커버·휠하우스 등 주요 투과음 발생 부위에 흠·차음재 보강으로 도로에서 올라오는 엔진 투과소음을 저감 했고, 흡음형 20인치 타이어를 적용해 로트 노이즈 및 타이어 공명음 유입 등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 과언이 아닌 듯했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차량을 운전하면 급가감속을 몇 차례 해봤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를 추월해 나가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출력이었습니다. KGM이 밝힌 ‘토레스 HEV’의 제로백은 8.1초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단단한 승차감이었지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토레스 HEV와 경쟁하는 타사의 중형 SUV와 비교했을 때 탁월하게 낫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딱히 약점을 잡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핸들링 측면에서는 약간 헐겁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함께 시승했던 타사 기자는 "기존의 토레스를 모두 시승해봤다"면서 "토레스 HEV의 완성도가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물론 내 외부의 디자인에 변화가 없는 만큼 '새로운 차'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차의 가장 기본적인 주행성능에 있어서 만큼은 기존 토레스와는 매우 다른 차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연비입니다. 평균 시속 40km 운행 시 약 19Km/L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시승했던 타사 기자의 경우 가감속과 고속주행에 역점을 둔 탓에 11km/L 정도의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KGM에서는 배터리 완충 시 주행거리는 800km 정도까지 가능하며 고속 기준 연비는 15.7km/L를 기록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레스 HEV는 차체의 78%에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이 사용됐으며, HPF(Hot Press Foaming) 공법이 적용돼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향상했다고 합니다. 전후에 장착된 4대의 디지털카메라로 구현된 3D 어라운드 뷰 기능과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긴급 제동 보조(AEB), 안전 하차 경고(SEW), 차선 변경 경고(LCW)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KGM의 차세대 UX 플랫폼 ‘아테나 2.0’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시승 행사 이후 기자들 사이에서 토레스 HEV는 '토레스의 완성형'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물론 기존 토레스가 가지고 있던 실내 디자인에서의 여러 단점들이 모두 개선되진 않았지만 차량의 가장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정숙성 및 연비 측면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토레스였다는 평이 주류였습니다. 무엇보다 토레스 HEV는 경쟁사들의 하이브리드 SUV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큽니다. 트림별 가격은 각각 3140만원(T5), 3635만 원(T7, 이상 세제 혜택 적용 기준)입니다. 가솔린 모델보다 약 340만~450만원 높지만 타사의 중형 하이브리드 SUV의 기본모델 가격이 대부분 3300만원 이상하는 상황에서 토레스 HEV의 크기나 1열과 2열 실내공간을 고려하면 토레스 HEV의 가격은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토레스 HEV는 초저공해 차량으로 인정받아 제2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에 따라 지하철 환승주차장 및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감면(50~80%) 혜택 대상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자동차란 단순히 ‘생활의 도구’란 관점에서 도심 운행 위주로 성인이 된 자녀들까지 충분히 태우고 다닐 수 있는 패밀리카로서 토레스 HEV는 충분히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이자 2022년 출시한 토레스의 완성형 모델이란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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