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유진자산운용은 지난달 27일 유진자산운용은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진영재 대표를 재선임하고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진영재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한 후 허드슨 어드바이저 코리아를 거쳐 2005년 PEF본부 이사로 유진자산운용에 합류했습니다.
진 대표는 2009년부터 10년간 AI본부장을 역임하고, 약 2조 5000억원 규모의 '유진리스트럭처링사모부동산투자신탁' 시리즈 설정을 주도 하기도 했습니다.
또 1400억원 규모의 '유진에버베스트턴어라운드기업재무안정PE'를 론칭하는 등 유진자산운용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NPL펀드 운용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