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사람을 지키는 사람들, 위험을 없앤다'

URL복사

Wednesday, December 31, 2014, 18:12:12

[든보 따보]⑥ AXA다이렉트, 직원·고객·주주 중심 다양한 활동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AXA다이렉트는 올해 슬로건을 사람을 지키는 사람들 (people protectors)’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산재해 있는 각종 위험(Risk)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헌혈, 절전 캠페인, 환경 보호 지식 공유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AXA다이렉트의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 고객, 협력업체, 주주, 지역 사회, 환경 등 6개를 주요 축으로 해 매년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하고 획일적인 참여 위주의 봉사 활동을 벗어나 형식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 고객, 협력업체, 주주, 지역 사회, 환경 등 6개를 주요 축으로 해 매년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순하고 획일적인 참여 위주의 봉사 활동을 벗어나 형식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녹색교통 (교통안전),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봉사), 희망이음 (교육), 밀알복지재단 (3세계 아동 돕기) 등으로, 여러 NGO단체들과 연계해 직원 개개인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적합한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상반기에는 616일부터 20일까지 AXA다이렉트의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신대방 본사와 각 센터 사무실 인근의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는 환경 보호에 중점을 맞춰 '사람을 지키는 지구 한바퀴' 하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지구 둘레 4km한바퀴를 12, 24 시간 동안 함께 걷는다는 컨셉의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한 주간 자가용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대중 교통, 자전거 및 도보를 이용한 출퇴근을 했다.

 

AXA다이렉트 직원들이 도보로 이동한 전체 이동 거리는 1Km1유로(1,470)로 환산돼, NGO단체인 녹색교통에 전액 기부되며, 향후 교통사고 유자녀의 장학사업과 녹색 교통 운동에 쓰여졌다.

 

AXA는 보험 분야가 장기적인 사업인 동시에 모든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신뢰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기업의 중요한 의무로 규정한 AXA그룹에 발맞춰 한국 AXA다이렉트 역시 지역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AXA다이렉트가 속해있는 글로벌 금융 회사 AXA그룹은 매년 6월 셋째 주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주간 ‘CR week’로 선정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전세계 56개국, 16만 명의 AXA 직원들이 다 함께 일주일에 걸쳐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