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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8K, 독일 매체로부터 ‘역대 최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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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2, 2020, 11:04:09

독일 ‘비디오(Video)’ 선정 TV부문 최고점..4개 부문 추가 석권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삼성전자 ‘QLED 8K’ TV가 독일 매체로부터 최고 제품에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한 QLED 8K TV가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로부터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QLED 8K Q950TS 제품이 받는 점수는 956점으로 역대 최고점입니다. 2019년형 QLED TV가기록한 최고점 949점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비디오는 “QLED 8K Q950TS는최고의 화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갖춘 미래지향적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색 표현 지표인 ‘컬러 볼륨(Color Volume)’과 높은 밝기를 지원하는 HDR 기능에 큰 점수를 줬습니다.

 

삼성 QLED 8K는 TV부문 외에도 ▲최고 화질 제품에 수여하는 ‘레퍼런스(Reference)’▲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주목할 만한 제품에 수여하는 ‘하이라이트(Highlight)’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디자인 팁(Design Tip)’까지 4개 부문을 추가로 석권했습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QLED 8K 신제품이 미국과 유럽 전문 평가 매체들에서 연이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가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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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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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카카오, ‘AI 국민비서’ 만든다…행안부와 업무협약

2025.10.27 14:20:3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와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카카오톡 내에 ‘AI 국민비서(가칭)’ 시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서비스 단계에는 전자증명서 발급 및 제출, 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API를 카카오의 AI 기술과 연동해 ‘AI 국민비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해 사용자의 문맥과 의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행동 가능한 응답과 서비스 실행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MCP(Model Context Protocol)와 카카오가 자체 구축한 ‘AI 에이전트 빌더’를 활용해 공공, 지역, 지식 등 다양한 분야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용자의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자동으로 실행토록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 콘텐츠의 필터링을 위한 AI 가드레일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적용합니다. 이는 AI가 윤리적 가치를 위반하는 위험한 출력을 생성하지 않도록 사전 방지하는 기술로, AI 서비스에 탑재돼 신뢰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일상 속 공공서비스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과 함께 AI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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