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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우먼에게 꿈의 밸런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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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2, 2015, 13:01:47

라이프플래닛, 호텔 디너·숙박과 고급 뷰티케어 이벤트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가입 초기에 해지해도 100% 환급이 보장되는 '()꿈꾸는e저축보험' 출시를 기념해 '그녀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그녀드림' 이벤트는 야근과 육아에 지친 여성들이 꿈꾸는 마법 같은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꿈꾸는e저축보험' 이벤트 페이지(http://bit.ly/1KrvOF5)에서 짧은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참여 가능하다.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이달 31일까지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214'밸런타인데이'에 동반 1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라호텔 웨스턴 디너 코스와 겔랑 스파, 디럭스룸 숙박권, 스타일리스트의 코디, 청담동 고급 뷰티 살롱의 메이크업· 헤어·네일 서비스 이용권이 주어진다. 모든 일정은 고급 리무진 서비스로 이동한다.

 

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3월 화이트데이에는 남성들을 위한 '그대드림' 이벤트를, 4월 블랙데이 시즌에는 솔로들을 위한 '솔로드림' 이벤트를 진행해 내일의 꿈을 꾸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꿈꾸는e저축보험'는 라이프플래닛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으로, 현실에 치여 꿈을 잃었던 분들의 삶을 응원하고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라이프플래닛 보험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100% 당첨 이벤트로 자신이 가입한 보험 상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응모자 전원에게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기존에 가입했지만 아직 후기를 작성하지 않은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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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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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현대는 전기차, GM은 픽업…차량 5종 공동 개발 프로그램 발표

2025.08.07 09:38:5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제네럴 모터스(GM)가 공동 개발하는 5개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GM과 함께 오는 2028년 첫 출시를 목표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과 소형 픽업, 소형 승용과 소형 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중 가장 빨리 개발한 차종은 2028년에 선보일 방침입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합니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합니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개발 계획을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와 GM은 지난 해 9월 체결한 업무협략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및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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